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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는 노지 애호박 전

작성자석장|작성시간26.06.22|조회수157 목록 댓글 12

호박 좋아한다고 이웃님 텃밭에서 땄다며
한 개 줍니다
짙은 녹색이 선명한 애호박을 보니
아무것도 묻히지 않고 그냥 솥뚜껑에 들기름 두르고 호박만
부쳐 주셨던 누드호박전 생각이 떠오르고~~

호박 썰어 잠시 채반에 널었다가
포도씨유 들기름 두르고

원물 애호박 사진 빠졌네요
사진과 글 쓰다 보니 없다는 걸 알았답니다
얼른 먹고 싶다는 생각에 깜빡 잊고 못 찍은 것입니다

앞뒤 뒤집으며 먹음직스레 ~

호박 1 개 부쳤더니 채반 가득합니다

양념장 만들게요

집간장과 사과즙은 동량으로 파프리카 아삭고추 양파 실파 마늘 식초

풋 청량고춧가루 1 티스푼 1개 소금 검정깨

고춧가루 참기름 듬뿍 섞어줍니다

식초도 조금 넣고요 (신맛 나지 않습니다)
요 간장 양념은 아삭 식감으로 (다지지 않음) 짜거나 맵지 않답니다

밥 없이 한 접시 가득 비우는 이맛을 아시는지요 ♡
들기름으로 부쳤더니
어릴 적 엄마가 솥뚜껑 엎어놓고 불지 펴가면서 부쳐주시던 그맛였답니다

실은 제가요~
계란 옷 입혀 지져내는 전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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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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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석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20 new 넵♡
    입히지않으니 느끼하지않고
    본연의 단맛과 시원함이 군침을 잡는답니다
    찐 맛찬였습니다 낮시간 글 주심 감사합니다
  • 작성자관동(성복선) | 작성시간 15:35 new 건강한 호박전이군요
    옛날에 울엄마가 해주시던 추억의 반찬
    입안가득 침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석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9 new 예전엔 집집마다 이렇게 해서 반찬했었지요
    어릴적 그때의 음식이 생각나며 그리워 해먹곤 합니다 참으로 건강한 맛이였지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또깨비(강나경)속초 | 작성시간 1시간 2분 전 new 맨 호배전도
    단백하니 맛나지라~~~
    추억을 함께 드셨네융...맛있게 드셨즁
  • 답댓글 작성자석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37분 전 new 느끼한것을 싫어하는 1인
    무조건 1식에 1 개 부쳐서 순삭한다니까요
    완전신기한 입맛의 아낙입지요
    찐 맛있어요
    포인트는 간장이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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