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나의 시골이야기

하루가 멀다하고 뱀이야~~~@;@

작성자신안비금섬초(정선화)|작성시간24.06.17|조회수448 목록 댓글 38

주것나? 살려나? 망설이다
겨우 겨우 살아나 꽃이피어
나보란듯 눈을 즐겁게 해줍니당

어저께 먼동네가서 수국꽃 몇컷 찍었어욤

울집껀 딱, 한송이 폇는디요. 남집꺼는
세월이 오래다보니 꽃송이도 많고요

색도 다양하고요

참 봐줄만하게 피었습니당

요녀석은 번식력도 좋고
꽃도 오래도록 피는 눈칩니다

꼬리에 불붙은듯, 여우꼬리라네요.

요녀석 엄청 피었다 지더니
다시 또 꽃이 피었는디 향기도 좋아요

아침 일찍 단호박 ㅇㅕ자꽃 피었나 돌아보러
다니다가 ㅠ,ㅠ 헉, 쩌게 주근거여?산거여?
순간 미동이 없는것 같아 쬠 안심모드로,
자주보니 머릿골이 쭈뼛하기도 하고
농사 접고 도망가야 하나?
순간 망설임이 마음에 다녀갔네요. ㅡ,ㅡ

쩌번주에 꽃뱀보고 놀래갖고 집주변에
살충제 뿌려놔서 주근거까요?

일하려니 맥풀려서 도초도로 보리방아
찧으러 가신다는 차에 올라타고 그냥 쓩~~
방앗간 앞집에 분재가 이쁘다는 말에
솔깃해진 마음이 몸을 붙들고 왓는디

와아~~~^^ 오길 잘한거 같아욤 ㅎ

포도 나무도 분재인데 사진으로 표현불가

사과라는데 작은게 넘 귀욤^^ 처음엔 자두인줄

요녀석도 분재인데 표현불가

울집에 데려오고픈 녀석들 마느다 마너^^

백구야, 했더니요.
요녀석은 '콩'이라네요.
덩치가 한덩치인데 정말 순둥이

요아래 녀석들은 자연에선 도저히
찾아볼수 없는 귀한 녀석들이랍니다

소사 분재는 정말 멋진 아이들이 많아요

요녀석도 내보기엔 귀한 녀석, 찔레꽃 분재

사진으론 표현이 안됫지만
이런 찔래꽃 분재는 난생 처음 봣습니다

멋들어진 분재들 보고와서 글올리며
노ㅣ리 속에 박힌 독사녀석을 지워볼까?
하는디요. ㅡ,ㅡ 한발자욱 뗄때마다
있나? 없나? 살펴지는건 트라우마겠죠?

비얌 조심들 하시구요.
더위도 조심들 하시구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해 바라기 | 작성시간 24.06.20 '아차상' 글에 주소 주심
    요거트 보내드릴께요~
  • 답댓글 작성자라인향 | 작성시간 24.06.20 해 바라기 
    저요??ㅋ
  • 답댓글 작성자해 바라기 | 작성시간 24.06.20 라인향 넵~
  • 작성자달이실 | 작성시간 24.06.20 시골에는 정말 뱀이 많아요.
    애들하고 길가다가 뱀이랑 마주쳐서 깜놀했네요.
    조심히 피해갔답니다.^^
  • 작성자골금짠지 | 작성시간 24.06.24 그냥 살모사 이고요
    트라우마 맞습니다 이트라우마를 없애려면
    역으로 뱀이 나오길 바래야 합니다 그리고 보이는대로 작대기로 죽이세요 안그러면 트라우마는 계속 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