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에서 쌀농사 하기 예전 에는 더
힘들었지요
기후가 따라 주지 안아서 벼가 영글지
않아 따고 하대요
헌대 지금은 기후가 변해서 산촌도
따스하니 벼농사는 본인이 노력만
하면 충분이 밥 맛있는 오대벼
심어서 나먹고 남아서 산물벼 매상도
하고 하는대
요즘은 우리부부 체력이 부족해서
쌀농사 힘들어요
허긴 여기 논농사 하는 사람은 바보
탱이 논들을 모두 밥으로 전환 해서
수익 높은 밭작물들 심고 있고
미련 맞은 3가구만이 벼농사
그중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3천평
정도 깐깐이 서방님 농사꾼은
자업자득이 기본 이라고 쌀농사도
그중에 하나 기본 이니까
해서 논 농사 하는대 이 시다바리는 (통골농원) 넘힘들어요
깐깐이 서방 일솜씨는 변할줄 모르니요
좀 설렁 설렁 하면 좋으련만 나이들어
일머리가 늦어 지고 있는대 꼼꼼
하게 일처리를 하니 자연이 더
늦어 질수 밖에요
모 심은지 엇그제 같고 모도 아직
자라지 안아서 벼가 아닌 모인대
논둑에 잡초들은 내보다 키가 크니
예초 시작 통골댁 제일로 하기 싫은일
예초한 잡초 걷어 내기 합니다
찹초는 또 왜캐 팔리 자란대요
몆날 며칠을 수고해서 논뚝 풀
깍아 놓고 돌아서 보면 먼저 깍은 논둑은
벌써 풀이 파란 하게 자라고
해서 이밥 먹기 힘들 다요
힘들다고 안할수도 없고 하니 하긴
해야 지요
이왕 하는것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죠
힘들면 하늘도 한번 처다 보고
쪼마한 텃밭도 둘러보고
통골농원 좋아 하는 산촌에 들꽃도
돌아 보면서
논둑 뽕나무에서 오디도 한줌
따 먹으면서
하면서 하다 보니 힘든 논둑은
겨우 마무리 되어 가내요
이제 더더 고난도 ㅎ ㅎ 논뚝이 남아써요
앵두가 시방 한창 따먹기 좋은대
먹을 사람이 없써요
새들에 먹이가 되겠지요
난 시구워 못 먹어유 ㅎ ㅎ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곰나루 작성시간 26.06.23 new
농촌사랑이종찬 조기 썩어빠진 게나도 허는디 나라고 몬허겄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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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통골농원(김인숙 인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new
곰나루님
감사 합니다 -
작성자소백산할머니 작성시간 26.06.23 new
논두렁 이발을 엄청스리 깨끗하게 하셨네요.고생 많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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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통골농원(김인숙 인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3 new
냄
감사 합니다
바뻐서 제때에 못 하다보니
잡초가 많이 자란 후에 하니
품이 더 드내요 -
작성자뱅골 작성시간 3분 전 new
산골다랠이 논을 보니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몇날몇일 낫으로 깍아서 바소쿠리에 지고 집에 오시면
외양간 누렁이가 반겨 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