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지나간 꽃꽂이를 올립니다.
우리 집 강아지를 운동시키는 곳이
동골이라는 곳인데 여기에 데리고 가면
송이철 외에는 사람이 안 다니는 곳이라
줄을 풀어주면 어찌나 뛰어다니며 잘 노는지
가끔 시간을 내어 다녀옵니다.

우리 집 강아지 도덕이는
꽃을 보면 냄새를 잘 맡습니다.
그래서 송이 찾는 교육을 시켜
보려고 하는데 쉽지는 않겠지요.

자주달개비꽃
옛날에 사람들이 살았던 곳이라
가끔 흔한 꽃들이 보입니다.

국수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도덕마을 화단에는 매발톱도 피었고
지금은 남편이 모두 잘라 냈습니다.

둥근형태의 꽃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고
불두화라고 한다지요.
우리 집 마당에 올해는 불두화가
많이 피었습니다.

요만큼 잘랐습니다.

꽃을 정리하는데 나방이 보였습니다.
올해는 비슷하게 생긴 다양한 색의
나방이 자주 눈에 뜨입니다.

땡땡이로 만든 소쿠리에
오아시스 대신에 편백을 잔뜩 넣고
불두화, 달개비, 국수나무, 매발톱 꽃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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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온. 작성시간 26.06.21 new
배우고 싶은 분들이
상당히 많겠습니다
불두화가 풍성해 보이네요
멋진 작품 감사합니다
16번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도덕마을(김금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new
수고가 많으십니다.
진즉에 올려야지
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
작성자별두울(서울) 작성시간 06:57 new
자연꽃꽂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희집 메발톱은
빨리피고 금방져버리네요
도덕마을님거는
색다르고 넘 이뿌네요 -
작성자둥근원 작성시간 07:28 new
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으로 만드니 더욱 좋아보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