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짱콩의 판대리 아침 풍경 🌿☀️🥰🌸
이른 아침부터
밖에서는 천막 설치가 한창입니다.
망치 소리, 웃음소리,
서로 손발 맞추는 움직임 속에
네 사람이 힘을 모아
하나의 따뜻한 자리가 완성되어 갑니다.
안에서는 아낙네 둘이
정성 가득 손길로
여섯 사람의 채과식을 준비합니다.
접시마다 색색의 자연이 담기고,
삶은 달걀의 온기와
버섯 향기, 과일의 달콤함,
싱그러운 채소들이
아침 식탁 위에서 꽃처럼 피어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의 자리에서 움직이며
함께 하루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햇살은 화사하게 내려앉고,
판대리의 맑은 공기는
사람들의 웃음과 함께
더 따뜻하게 번져갑니다.
거창한 것이 행복이 아니라
이렇게 함께 준비하고,
함께 먹고,
함께 웃는 순간이
바로 행복 그 자체임을
오늘 아침 다시 배우게 됩니다.
판대리의 오늘은
햇살도 눈부시고
사람 마음도 눈부신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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