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점심엔 친구들 모임.
저녁엔 지인과의 만남.
저는 기력이 저조해서
생각보다 늦게 기진맥진으로 도착.
점심 모임은 인사동에서
한정식으로~
저녁엔 강일역 근처에서
돼지갈비로~
고기 굽기전에 나오는 메뉴들이
얼마나 다양한지~~
육전ㆍ육회무침ㆍ육사시미~
모두 생고기들이라
안먹어왔고
육전은 특유의 소고기 냄새에
못먹었는데
이게 웬일???
지인이 조금만 먹어보라는 권유로
맛을 보니
너무 맛있는 거 있죠?
짜지도 맵지도 않으니
제가 먹기에 딱 좋더라고요.
또 황태식혜를
곰피에 싸먹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직원이
고기를 구워줬는데
타지도 않고 적당하게
구우면서 기름진 부분은 제거.
이미 배가 불러오니
정작 본 메뉴인 돼지갈비는
남겼답니다.
지인이 저한테 포장해가서
내일 아침으로 먹으라고~
이러구러 포장해와서
오늘 아침 산과야로
맛나게 먹고있네요.
꼭 여행와서
혼자 숙소에 묵는 느낌입니다
이곳은 세곡동에 있는
사돈댁 아파트.
현재는 미국에 계시니
비어있는 상태라
제가 가끔 이용한답니다.
아예 출국할 때
제게 키를 주고 가셨거든요.
아침에 창문을 여니
양쪽으로 푸르름이 보이고
뻐꾸기의 소리가
얼마나 정겹던지요.
아침에 재보니
꿈쩍도 않던 체중이
1kg이 늘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산과야 먹은 후
초초님 만나러 go go~~
오늘도 소확행으로...
산과야 응원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