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꼬부라진 오이와 짧막한 토종오이.
상추 2가지와 오크, 쑥갓, 깻잎
고추와 치커리, 주황색 방울토마토~
따오는 기쁨이 얼마나 크고
힐링이 되는지
기운이 없음에도
텃밭을 가꾸는 이유이지요.
다녀오면
2시간쯤 잠을 청한답니다.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한 일이네요
오늘은 이 많은 양을
모두 먹었고요
자연이 주는 귀한 먹거리들 먹고
기력 찾으려 애쓰고 있답니다.
푸르름은 더욱 짙어지고
오이 몇개 숭덩숭덩 썰어
파, 마늘도 안넣고
토판염과 사과즙으로만
물김치 담갔답니다.
숙성되면 시원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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