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가는데 가끔 마주치는 논주인이 논물보러 나왔길래 먼저 인사를 드렸지요.
그사람이 저보고 개를 머하러 그래 많이 키우냐고...
사료값이 엄청들어 갈건데 키워서 파는거냐고 물어 보네요.
촌사람들은 아직까지 저같은사람을 이해를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저는 개뿐만이 아니라 길냥이들 밥도 챙겨 준다고..
그래서 길냥이한테만 한달 10만원 들어가요..했더니 깜짝 놀래면서 좋은일 하시내요..하더군요.
속으론 그러겠지요.
돈이 많은가베..하구요.ㅋ
말이 통하는분 같았으면 더 얘기를 했을건데 자기 본인 입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까워하는 사람들이라 대충 얼버무리고 말지요.
모든 맘님들이 그런소리 들으면서도 열심히 하시는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 합니다.
건강해야 아이들도 잘 돌볼수 있으니 무조건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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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영 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에구..우째요?
전 빨간육류는 못먹고 요즘 삼계탕을 자주 먹어요.
오늘도 삼계탕 먹으러 갔더니 휴일이라 가자미 회무침 먹고 왔어요. -
작성자오서주(김순옥) 작성시간 26.06.11 밥자리 내어주는분이 그렇게 고마울수가없어요
밥주지말라고 하시는분들이 더 많아요
지금 밥주는곳도 공장옆인데
어느분은 밥줘서 고맙다고하고
어느분은 개체수 줄여야하니까 밥주지말라고하는데
부딧치지않으려고 일찍가니
그시간에와서 골프연습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더 일찍가요 ㅠㅠ
늘 수고하힙니다
우리집은 수국이 꽃 자체를 만들지못하네요
출석하고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영 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눈치보며 다니실라니 더 힘드시지요?
저희 동네는 머라하지 않으니 그것도 감사한 일이지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금잔화님 작성시간 26.06.11 출석합니다. 이제 수국의 계절이네요. 이쁩니다. 영채님 겪은 일에 공감해요. 20여년전 내가 처음 길고양이들한테 사료 사주자 동네에서 비웃고 손가락질 하고 그랬어요. ㅎㅎ
돈이 썩었는갑다 하면서요. 지금은 의식이 많이 바뀌어서 제일 못되게 굴던 사람들이 길냥이 밥도 주고 거두고 해요. -
답댓글 작성자영 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마음을 한순간에 바꾸면 그래 지더군요.
요즘 우리동네는 개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도 남편과 옆동네 걸어 가는데 몇집 들러 개껌 주고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