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78차 정기 산행으로 검단산을 다녀왔습니다.
등산 코스는
검단산역 (10:10) --> 등산로 입구--> 유길준묘 (쉼터) --> 전망바위 (점심식사) --> 정상 전 전망대 --> 검단산 정상
-->곱돌광산 약수터 --> 작은 웅덩이 ( 쉼터, 탁족 )--> 아빠사랑 화장실 ( 16:00 산행종료 )
저희 집 근처 천왕역에서 시작하여 1시간 30분 거리였습니다.
평소처럼 일찍 서둘러 지하철에 올랐고 검단산역에 도착하니 9시 30분 조금 지났습니다.
지하철 역을 나오는데 앞에 승민 형님 내외께서 먼저 지하철 역을 나오십니다.
반갑게 인사를 드리고, 덤으로 커피한잔 얻어마시고 있으니 형님누님동기님들께서 도착.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 참석자 확인 후 산행 들머리로 이동한다.
산행 초입, 완만한 오르막으로 시작했는데, 중간 정도 오르니 황토길이 계단으로 바뀌고 숨이 점점 가빠지기 시작합니다.
다리에 약간 피로가 쌓이고 숨이 더 가빠지기 시작했는데, 경사도 있는 계단 끝에 첫번째 쉼터에 도착합니다. (유길준묘)
경선형님께서 준비하신 속리산 막걸리, 댕기동자가 손수 제작한 오징어 초무침 그리고 오이로 가쁜 숨을 고릅니다.
잠시의 휴식의 아쉬움을 떨쳐버리고 계속 오릅니다.
경선형님의 배낭이 무거워보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저 배낭속에 막걸리가 3병인가 더 있었습니다.
약 1시간의 아르바이트로 두번 째 쉼터 전망바위에 도착했고 여기서 점심 식탁이 차려집니다.
전망바위! 이름값합니다. 전망바위 아래로 한강과 하남시가 쫘아악 조망됩니다.
아울러 푸짐한 점심 식탁이 차려집니다.
막걸리 계속, 오징어초무침 계속, 계란말이, 비빔밥 (승조형님) 그리고 너비아니, 김치 김밥 등등등
식사를 마치고 배가 빵빵한 상태에서 산을 오르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배부른 상태에서 천미터 달리기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1:30 분경 정상 전 두번째 쉼터에 도착했고 잠시 숨을 고른 후 계속 정상으로 길을 잡는다.
이 두번째 쉼터는 전망바위에서 보다 더 광각인 느낌으로 산아래 풍경이 조망된다.
2시경 검단산 정상에 도착, 정상석있는 정상에는 그늘이 없다. 날씨는 햇볕이 쨍쨍한데 정상에는 그늘이 없다.
정상 바로 아래 옆에 조그만 쉼터가 있길래 잠시 의자를 펼친다.
그늘도 없고 날씨도 뜨거워 바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무난하다. 등산로 주변 나무숲이 너무 멋있다.
북쪽 지방에서나 볼 수 있는 침엽수 같이 이파리가 얇고 키가 크다.
멋진 하산길을 연출해 준다.
헬기장 지나고 곱돌 광산 약수터에서 약수물맛을 감정한다. 시원하다. 이런 낮은 산에서 이런 시원한 물맛이...
계속 하산하면서 중간에 작은 웅덩이 쉼터에서 탁족으로 나머지 힘을 내어본다.
탁족 후 30분정도의 하산으로 아빠사랑 화장실에 도착,. 산행 종료다.
시간이 오후 4시. (인화형님께서 많이 기다리신 모양이다.)
아직 점심 식사 소화가 되지 않았던지, 라이트한 뒤풀이로 피로를 푼다.
이번 정기산행도 재밌었고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7월 정기 산행 때 또 뵙겠습니다
그 땐 제가 수리산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7.11 토 )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임태영(podo21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휴 .. 3번 만에 산행후기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즐감하세요. -
작성자유승민(제나두) 작성시간 26.06.20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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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경선(노피곰) 작성시간 26.06.21 산행도 후기도 오르고 또 오르면…
할 수록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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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영희(댕기동자) 작성시간 26.06.21 즐겁게...회상합니다...고마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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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미농(미농이야) 작성시간 26.06.21 고마워 ~
여러분들의 다양한 경험, 후기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