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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드스타 작성시간26.06.06 역시나 산사랑 산행일은 의외로 날씨가 좋다. 흐리고 더울것이란 예보도 아랑곳하지 않고 건강상 이유로 ,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 세 명의
회원이 불참한 상황에서 남은 세 명의 회원은 활기찬 산행을 시작했다. 독립문역 5번 출구에서 출발, 옛 서대문 형무소 옆을 지나 가파른
고갯길을 오르려니 초장부터 숨이 찼다. 늘상 오르던 코스로 길을 잡아 오르며 길을 걷다 보니 오늘도 감사가 넘친다. 이렇게 좋은 나라
만드시느라 헌신하신 조상님들께 감사했고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다. 내일이 현충일이다 보니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가 한
층 높아졌다. 산행 중간 시야가 트인 방향에서 바라다 보이는 인왕산, 북한산 봉우리들이 새삼 정겹게 느껴졌고 멀리 남쪽으로 바라다 보
이는 푸른 한강의 모습이 한층 고맙게 느껴졌다. 산행 중에 샛길을 발견하여 걷다 보니 아주 낯선 길이다 힘들게 오르다 보니 눈 앞에 높은 봉우리가 보이고 안내판에 봉수대라 적혀 있다. 안산에 오른 것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눈 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전혀 새로운 광경이다. 높이를 확인해보니 295m! 올라가 볼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이미 걸은 걸음이 만보에 가깝고 아우래도 김성회 회원이 오르기엔 무리인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