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라
에베소서 6:18-20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여 입고, 성령의 검 즉 하나님의 말씀을 공격용 무기로 들고있는 우리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은 쉬지말고 성령안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허리띠를 삼아 기초를 든든하게 하고있더라도, 그리고 모든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의 칼을 들고 믿음의 방패를 갖고있더라도 성령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가 끊어져있으면 그 모든 전신갑주가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는 사람들에게 믿음이 있어보이고 구원받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천국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신랑을 기다리고있던 10명의 처녀들 중에서 지혜로운 5명의 처녀는 등과 기름을 준비했고, 미련한 5명의 처녀는 등은 준비했으나 기름을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랑이 늦게 오므로 다들 자고 있다가 갑자기 신랑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은 일어나서 준비한 기름으로 등을 켰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을 사러 나갔다가 돌아와보니 이미 결혼식장의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처녀들은 문을 열어달라고 주님께 간구했으나 주님은 "나는 너희를 모른다"라고 하시며 "그러므로 깨어있으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마 25:1-13).
여기에서 '등'은 '믿음'을 말하며, '기름'은 '성령'을 말합니다. 즉 이들이 '믿음의 방패'를 들고 있었지만, 성령이 없었기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는다"라고 하며,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라고 하면서 도대체 이것은 무슨 말인가?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우리 스스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게만 그 믿음이 주어집니다.
우리가 볼 때, 모든 면에서 믿음이 있어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말은 행함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판단하기 때문에 일단 행함이 있는 사람을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의 행함이 정말로 거듭났기 때문에 행하는 것인지, 그 사람의 기질상 부지런하기 때문인지, 또는 자라는 과정 속에서 무시 당하거나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싶은 욕구로 인해 매사에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도 인정받기 위해 그렇게 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애쓰고 힘써도 그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믿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들이 "믿음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라고 하는 그 믿음은 자기들의 선택에 의한 믿음일 뿐입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교육을 받는데, 그것은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그것을 믿게하기 위함입니다. 1+1=2라는 것을 우리는 배워서 믿게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1+1=11이라고도 하며 1+1= 창문(田)이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볼 수 있다고 인정해주기도 합니다. 또한 그렇게 볼 수 있는 사람이 대단히 창조적인 사람이라고 칭찬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믿음입니까? 1+1=2 이외의 모든 것이 틀렸다고 하는 것을 믿는 것이 진짜 믿음일까요? 아니면 그 이외의 어떠한 생각도 맞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창조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이 진짜 믿음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창조를 믿는 사람과 진화론을 믿는 사람, 민주주의를 따라가는 사람과 사회주의를 따라가는 사람 등 우리는 삶 속에서 항상 선택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것이 진리이고 옳바른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한 것을 세상에서는 믿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은 그것과 다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며, 이 믿음을 가진 자는 반드시 성령님을 통해 거듭난 자라는 조건이 붙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겉으로만 믿음이 있어보이는 사람 즉 등은 준비했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미련한 5처녀는 세상에서 말하는 자기들이 선택한 믿음은 갖고있었으나,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믿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음식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짐승중 무릇 굽이 갈라져 쪽발이 되고 새김질하는 것은 너희가 먹되 새김질하는 것이나 굽이 갈라진 짐승 중에도 너희가 먹지 못할 것은 이러하니 약대, 사반, 토끼는 새김질은 하되 굽이 갈라지지 아니하였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하고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너희는 이 고기를 먹지 말고 그 주검도 만지지 말라. 이것들은 너희에게 부정하니라"(레 11:3-8)
돼지의 외모는 굽이 갈라져서 먹을 수 있는 음식같지만, 새김질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정하므로 음식이 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우리 크리스천에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겉으로는 믿음이 있는 사람처럼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며 선한 사람같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 그의 내면을 통해 맺는 열매를 보면 하나님의 말씀과는 다른 생각을 하며 다른 언행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즉 돼지와 같은 사람들이 겉으로 하는 열심과 성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말은 잘 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정말로 의식주의 모든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포기하라고 할 때 그 사람의 선택을 통해 우리는 그의 믿음이 진짜였는지 가짜였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과 세상에서 우리가 말하는 믿음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문짝만하고 견고한 믿음의 방패를 들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성령안에서 거듭남으로 얻은 믿음의 방패가 아니라면, 마귀의 불화살이 날아올 때에 너무나 쉽게 뚫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돼지와 같은 크리스천은 마귀의 불화살을 맞는 순간 또다시 어둠의 생활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겉으로는 믿음생활을 잘 하는 것 같기 때문에 초신자들이 이런 자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다가 함께 멸망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믿음에 서있다고 생각하면서 사실은 자신의 이익과 명예를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거짓 크리스천에 대해 사도베드로는 개와 돼지의 비유를 들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날까지 지키시며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 2:9-22)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하며, 또한 성령 충만함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충만함의 증거는 무시로 즉 쉬지말고 매순간 기도하는가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일도 하지말고 밥도 먹지말고 기도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밥을 먹으면서, 길을 걸어가면서,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하면서, 양치질을 하면서, 설겆이를 하면서, TV를 보면서, 인터넷을 하면서, 누워서, 뛰면서 어떤 순간에도 주님과 대화를 하라는 말입니다. 무엇을 보다가도 문득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누군가 어려움을 겪는 것이 생각이 나는 순간,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전신갑주를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므로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싸울 수 있겠습니까? 마치 병원에서 인공호흡기를 꽂고 누워있는 사람에게 전쟁에 나가라고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한 기도를 쉬고있는 사람은 마귀와 타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쉬지말고 기도하라"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모든 성도를 위해서 기도할 뿐만 아니라, 감옥에 갇혀있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기도를 부탁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의 미움을 받았고, 결국 감옥에 갇혀서 쇠사슬에 매인 신세가 되었지만, 그러나 감옥 안에서도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담대히 복음을 있는 그대로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전할 때에 사람들 눈치를 보느라 이 말도 못하고 저 말도 못한다면 설교자로서의 자격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하나님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듣는 이들이 상처를 받을까봐 듣기에 좋은 말만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말씀을 듣고 말씀의 칼에 찔려서 상처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히브리서 4:12-13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라고 말씀하듯이 죄인들이 자기의 죄성에 찔림을 받아서 아파서 괴로와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양쪽에 시퍼렇게 날이 선 칼로 여러분의 관절과 골수를 찌른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바늘로 조금만 찔려도 아픈데, 양날을 가진 칼로, 가장 예민한 관절과 골수를 마취도 하지 않고 찔러댄다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찔림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찔림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가 분리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찔림을 받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는 당장에 회개하거나, 또는 당장은 감정이 상해서 상처로 괴로와하지만 성령께서 죄책감을 계속해서 주시며 회개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하시므로 결국 회개하게 됩니다. 그러나 마귀의 자녀들은 상한 감정을 절대로 버리지 않고 평생 상처를 곱씹으며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며 그를 비난하며 저주하며 살아갑니다. 마귀는 자기의 종들에게 계속해서 죄책감을 심어주지만 결코 회개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그것은 상처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자기연민이나 우울증에 빠져서 평생을 괴로움 속에 살아가게 만듭니다. 또 마귀는 끊임없이 죄책감을 미끼로 사용합니다. 죄책감이 들 때마다 자기를 찔렀던 사람이 생각나면서 그를 미워하게 만들며 미움이 점점 증오로 발전되고 증오는 그를 향한 복수심을 갖게 하여 그를 망가뜨리기 위해 밤잠도 자지 않고 마귀가 넣어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그의 지시대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이겠습니까? 마귀의 주특기인 거짓말과 이간질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마귀보다 지혜롭지 못하기 때문에 마귀의 거짓말과 이간질에 너무나 잘 넘어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마귀보다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지혜의 신이신 성령께서는 그러한 간교한 미혹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는 분별력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성도라면 회개를 밥먹듯이 하면서 살아가지만, 가짜 교인들은 다른 이들을 비방하고 비난하는 일을 밥먹듯이 하면서 살아갑니다. 참된 성도는 초신자들이 분별력을 갖도록 일깨워주지만, 가짜 교인들은 초신자도 자기들처럼 분별력없이 살도록 눈에 보이는 육적인 것으로 인도합니다.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더라도 많은 이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찔림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합니까?"라는 질문을 하게 되었고,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행 2:38-40)라며 그들이 회개하도록 말씀을 전했고, 베드로의 권면을 들은 사람들이 3천명이나 회개하여 세례를 받았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감사와 회개를 잘 하며 살아갑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거짓에 속아서 회개와 감사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갑니까?
여러분이 현재 들고있는 '믿음의 방패'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 방패입니까? 아니면, 여러분 스스로 만든 믿음의 방패입니까? 그것은 여러분의 삶의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참된 믿음으로 빛의 자녀답게 빛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를 맺고 사는지, 육체의 열매를 맺고 사는지에 따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얼마나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무시로(항상)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가정과 교회와 교인들과 바른 말씀을 전하다가 마귀의 자녀들로부터 핍박을 받고있는 목회자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인공호흡기를 끼고 간신히 성도의 삶을 연명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숨을 쉬지 못해서 죽어가고 있는 자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에게 인공호흡기라도 끼워주면서 그들을 살리려고 애쓰고 있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애를 써도 자기 스스로 인공호흡기를 거부하는 자들까지 우리가 어떻게 해줄 도리는 없습니다. 가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씨를 뿌리라고 했지 그들이 잘 자라는 것까지 책임지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도들을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고전 3:6-7).
그런데 성경에 무지한 자들은 믿음이 연약하거나 초신자들을 자기가 어떻게 해서든 양육해서 믿음을 갖게 하려고 애를 쓰다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낙심하고 좌절하며 오히려 자기가 이끌어주려고 했던 사람을 욕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을 배워야 하며 성령 충만해야만 하는 것이며 성령의 은사인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양육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양육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를 보며 실망하여서 좌절감을 갖거나 또는 따라와주지 못하는 이들을 욕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들이 열매를 맺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열심히 가르쳤기 때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해야할 기도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성도들과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를 위해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우리 자신이 회개해야 할 것부터 하나님 앞에서 확실하게 회계(계수)해야 할 것입니다. 내 죄는 회개하지 않고 적당히 넘어가면서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해보았자 그 기도를 하나님은 듣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의인(회개하며 애통하는 자)의 기도를 기뻐 받으시지만, 악인의 기도(회개없는 기도)는 가증히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잠 15:8)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잠 28:9)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잠 15:29)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생산케 하셨으니"(창 20:17)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3년 6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 5:16-18)
"불의한 증인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힐문하며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나는 저희가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시 35:11-13)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눅 22:31-3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 1:20-21)
오늘 받은 은혜와 감사의 제목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이렇게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음에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매일 회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어떤 이들은 뭐가 그렇게 죄를 지은 것이 많아서 매일마다 회개를 하냐고 하지만, 매일 성화되어가면서 예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이 죄라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매일마다 회개할 것이 더욱 늘어나게 됨을 감사할 뿐입니다.
그들은 아직 주님을 잘 알지 못하거나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에게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도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아직 거듭나지 못하여 제 육체의 기쁨과 만족을 버리지 못하고 그것을 하나님보다 우선 순위에 놓고 살아가지만, 언젠가 성령님께서 저를 거듭나게 해주실 줄을 믿고 기도를 드립니다. 저에게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셔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에서의 모든 자랑거리를 버리고 주의 말씀대로만 순종하며 따라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제가 들고있는 믿음의 방패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지, 제가 만들어서 들고있는 것인지 오늘 묵상하기를 원합니다.
저에게 가르쳐주시고 만약 제가 만든 것이라면, 그 동안 잘못 믿어왔던 것을 회개할 수 있는 회개의 영을 저에게 주셔서 온전히 거듭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제가 구원의 복을 받은 것처럼 저희 가족과 저희 교회에 속한 모든 교인들이 교인이 아니라 성도가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마귀에게 미혹된 교인이 있다면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영적인 눈을 뜨고 제대로 주님을 볼 수 있게하여 주옵소서.
저희 교회를 이끌어가시느라 밤낮으로 쉬지않고 기도하며 말씀을 준비하며 양떼들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애쓰는 목사님을 영육간에 더욱 강건케 하시고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더욱 빛나는 진주처럼 귀하게 사용하여 주옵소서.
그 동안 무시로 기도하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이제부터는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걸어갈 때에든지 무엇을 할 때에든지 항상 주님만 생각하며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그 동안 교회의 교인들과 목사님을 위해 기도를 소홀히 했던 것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옵시고, 이제부터는 저를 비롯하여 제가 속해있는 곳과 그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기를 원하오니 저를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의 검을 들고 쉬지않고 기도함으로 적진에서 마귀를 무찌르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 수 경
†he 2nd Life Foundation
뉴욕 퀸즈 리폼드 교회
Esther Soo-Gyung Kim, Pastor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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