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과 애굽의 바로가 만든 후손의 위기】
약속을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
🔸창세기 12:10-13
10. 그 땅에 기근이 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우거하려 하여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를 때에 그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나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컨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대로 인하여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인하여 보존하겠노라" 하니라.
성경은 대표적인 인물만 담고 있고, 그들은 같은 것을 반복하고 결론은 예수 그리스도로 맺는다. 에덴동산의 아담 다음으로 나오는 둘째 아담은 노아이며, 셋째 아담은 아브라함, 넷째 모세, 다섯째 다윗, 여섯째 마지막 아담이 예수님이다. 마지막 아담이 모든 아담들의 죄를 '피흘림'이라는 속죄로 완성하므로, 일곱째(완전)에는 아담(אָדַם 하나님의 피)이 아닌 성령께서 오신 것이다.
▪️아담(אָדַם) = 알레프(א 하나님) + 담(דם 피)
에덴에서의 아담처럼 아브람 역시 하나님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복을 저버린다. 하와가 선악지식나무를 먹은 것은 아담의 속 사람이 먹었다는 말이다. 세상 사람들도 자기 아내를 "안 사람", 남편을 "바깥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먼저 하와가 아닌 아담을 찾고 아담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지 못하여 '기억하다'는 뜻의 '남자'(זָכַר 자카르. 창 1:27)가 되지 못하고, '구제불능'인 '남자'(איש 이쉬. 창 2:23. 렘17:9)가 된 것이다.
그는 돕는 베필을 통하여 자손을 생육하고 번성시켜야 하는데, 돕는 베필을 뱀의 유혹에 넘어가도록 허용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지키는 자를 성경에서는 '남자'(자카르 זָכַר) 또는 '사람'이라고 하며, 그렇지 못한 자를 '여자' 또는 '짐승'이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진짜 남자와 신랑 그리고 사람은 오직 하나님 뿐이므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인자'(Son of man)라고 하셨던 것이다.
아브라함이 아직 아브람이었을 때에 땅에 기근이 심하므로 나와야 할 땅인 애굽으로 들어간다. 그의 이름에 '헤이'라는 성령이 아직 있지 않으므로(아브람) 그는 하나님의 나라와 생육하고 번성하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육의 나라(땅)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 결과 그는 애굽에서 그의 아내를 바로 왕에게 준다. 첫 아담과 똑같이 뱀에게 자신의 아내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어찌하여 ~ 하였느냐(아싸 עָשָׂה)"라는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 사용하여 말씀하신다. 요나가 풍랑을 만났을 때, 이방인 선장으로부터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말을 들었듯이, 아브람은 바로를 통하여 책망을 듣는다.
🔸창세기 3: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עָשָׂה)?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세기 12: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대접하였느냐(עָשָׂה)?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무화과=율법의 행위=죽고 포도나무로 완성되어야 할 것
🔸로마서 3:20, 28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인간의 눈이 밝아져 죄를 깨닫는 것은 율법을 통해서이다. 율법은 의롭게 되거나 구원받기 위해 준 것이 아니라 죄를 깨달으라고 주신 것이다.
🔸요한복음 1:48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예수님께서는 나다나엘이 율법의 행위를 열심히 하고있는 것을 무화과나무 아래 있다는 말로 표현하셨다.
아담이 눈이 밝아져 벗은 것을 깨닫자, 제일 먼저 한 것이 율법을 상징하는 무화과 잎사귀를 바느질하여(행위) 무장한(자기 의) 것이다.
창세기 3장 7절에서 한글 성경은 "무화과 잎사귀를 엮어"라고 번역했으나 "엮어"로 번역한 '타파르'(תָּפַר)라는 히브리어는 '바느질하다', '꿰메다'라는 말이다.
또 한글 성경은 "치마를 하였다"고 번역했지만, "치마"라는 히브리어 '헤고르'(חֲגוֹר)의 뜻은 '허리 띠', '(군인의) 갑옷'(belt, girdle, armour 삼하 18:11, 사 3:24, 왕하 3:21)이다.
에베소서 6장에서 하나님의 군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그러나 아담은 진리의 허리띠가 아닌 무화과라는 율법의 허리띠, 율법의 갑옷을 자기 스스로 꿰메어 만들어 입고 무장하므로 하나님의 군사가 아님을 스스로 입증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율법으로 구원을 얻겠다는 것이다.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을 선언한 것이다.
아담과 아브람이 똑같이 저지른 죄는 그의 아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라는 후손이 나와야 하는데, 둘 다 아내를 통한 생육과 번성이 아닌 율법을 통한 번성이었다.
🔸갈라디아서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아담이 무화과로 무장을 한 것처럼 아브람은 하갈을 취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화과가 아닌 동물의 피를 흘려 동물의 가죽으로 옷을 입혀주셨고, 하갈이 아닌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는 생명을 죽여 은혜와 긍휼의 옷을 입혀주셨고, 잉태치 못하는 자는 아들을 낳도록 아브람과 사래의 이름에 생명(ה)을 불어넣어 아들을 낳게 해주셨다.
▪️아브람(אַבְרָם) + 헤이(ה) = 아브라함(אַבְרָהָם)
▪️사래(שָׂרַי) + 헤이(ה) = 사라(שָׂרָה)
아브람이 사래를 애굽 왕 바로에게 준 이유는 아브람(남자)은 죽고 사래(여자)만 살 것 같기 때문이었다. 이는 요셉이 죽은 후 바로왕이 애굽에서 여자아이는 살려두고 남자아이들을 모두 죽이는 것으로, 그리고 신약에 와서는 헤롯이 두살 이하의 남자 아이들을 모두 죽이는 것으로 보여준다.
에덴동산의 뱀과 애굽의 바로는 똑같이 '여자의 후손'이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여자를 자기의 사람으로 만들지만,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당신께서 언약하신 그 말씀을 이루시는 분임을 아담에서부터 예수께서 오실 때까지 모든 인간의 역사를 통해 알려주고 계신다.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이다. 사탄은 끊임없이 교회를 미혹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거나 변형시켜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후손을 낳지 못하게 즉 참된 복음이 전파되지 못하게 한다.
🔸마태복음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그런데 수많은 교회가 믿음(예수 그리스도)이 없어서 하나님의 언약을 못 믿고, 자기들이 무화과 나뭇잎을 바느질하여(행위) 자기들이 만든 갑옷을 입고, 자기들이 만든 가짜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가짜 복음을 전하느라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면서 희생을 한다. 자기들의 열심으로 공의를 실천하고 구원을 이루겠다고 한다.
🔸로마서 10:2-3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나 주께서는 자기의 열심으로 이 땅의 공의와 구원을 이루겠다고 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종의 자녀"라고 하시며, 그들을 교회에서 내쫓으라고 하신다.
🔸갈라디아서 4:24, 30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 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 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성경은 하나님께서 언약을 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 언약을 어떻게 성취하시는지 보여주신다. 우리 인간이 무엇을 했다거나 인간에게 무엇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언약을 어떻게 성취하셨고 성취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만 말씀한다.
뱀이나 바로가 여자(교회)와 하나가 되려고 했던 이유는, 아담이나 아브람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브람이 그를 통하여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이 번성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있었다면, 그리고 아내가 자신과 한몸이며 자신의 속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사래를 아내라고 말을 못하거나 바로에게 내어줄 필요가 없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아들을 낳아야 하는데, 아직까지 아브람은 아들이 없었다. 그렇다면 그는 아직 죽을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그는 환경이 어려워지자 세상 사람들과 세상의 법만 보고 자기가 죽을까봐 두려워 떨었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언약은 잊어버리고 자기가 살 궁리만 했다. 그 결과 교회를 마귀에게 팔아넘기는 행위까지 불사한다.
예수님을 제외한 모든 아담들의 믿음이 없는 행위에도 불구하고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아담들을 믿음의 사람이 될 때까지 이끌어가신다. 뱀과 바로 왕과 같은 자들을 통하여 그들의 가족과 심지어 신앙까지 빼앗기는 듯이 보이지만, 그것은 교회의 죄 때문이며, 그 죄 문제를 해결할 분은 오직 주님 한 분 이외에 없다고 하신다.
아브람처럼 교회들이 스스로 땅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마다, 해결자는 주님 한 분밖에 없으므로 주님만 바라보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바로 왕과 땅을 더욱 강퍅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백성의 죄로 인해 불신자들을 완악하고 교만한 몽둥이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성경은 계속해서 보여준다. 세상에 공의와 정의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주께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께서는 교회를 향하여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불의를 행한다고 원망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모르는데 어떻게 공의를 알겠는가?
그러므로 주께서는 세상에서 자신들이 정의를 이루겠다며 바벨탑을 쌓는 행위를 멈추고, 우리의 무능력한 손을 내려놓고 엘샤다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고 하신다. 우리의 손을 멈추지 않는 한, 주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모든 교회를 흩으신다고 하신다.
그런데 끝까지 반역하는 교회들로 인하여 주께서 친히 내려오셔서 모이지 못하게 하셨고 계속해서 흩어지라고 하신다. 가짜 예배자들이 모여서 선악지식나무를 먹고 무화과로 자기의 의의 열매를 맺으라고 가르치는 교회에 모이면 죽고, 그런 자들로부터 흩어져야 산다고 하신다.
주님께서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고 포도나무에 붙어있으라고 하신다. 율법은 예수님께서 오시기까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러나 율법을 상징하는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신 주님께서는 율법으로 오신 그분의 몸이 십자가에서 저주를 받아 죽으심으로 무화과 나무의 저주를 성취하셨고, 무화과를 상징하는 이스라엘이 A.D.70년에 로마에 멸망하므로 성취되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언약을 무시하고 세상에서 공의를 행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 앞에서 불의를 행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창세기 11:8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로마서 11: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진짜 애통하며 회개한 사람 즉 하나님께 돌아간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등지고 하나님만 바라본다. 세상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만 보이므로 불안해 하지 않고 주님 안에서 늘 평안하다.
그러나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은 하나님을 등졌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으므로 무화과 나뭇잎으로 허리띠를 하고 전신을 무장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불평과 원망을 쏟아낸다.
그러므로 진정 하나님께로 돌아선 자들이라면 바로 왕이나 세상의 불의를 탓하지 말고, 교회가 먼저 바로 왕에게 교회를 마음대로 하라고 갖다 바치고 바로 왕 마음대로 하도록 허용한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 죄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않음이다.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죄이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께서 친히 작정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흘러간다는 사실 즉 전지전능하시고 지금도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이란 사실을 잊은 죄이다.
내가 죽을까봐, 내가 잘못될까봐, 신앙생활을 편하게 못할까봐 안절부절하던 아브람처럼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간 아브라함이 되지 않고, 아직도 아브람으로 살아가면서도 자신이 성령이 없는 교회인지 모르는 불법자들이 오늘날 교회를 세상 바로에게 넘겨준 것이다.
🔸요한복음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그렇게 믿음이 없는 교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말은 잘 하면서 그들의 언행은 하나님이 죽은 것처럼 말하고 행한다. 자기들이 이 땅에서 공의를 실현하겠다며 나서는 것이 하나님의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나님의 일을 대신 하겠다고 나선 죄 즉 하나님의 자리를 찬탈하여 바벨론의 음녀 역할을 한 죄와 음녀의 포도주 잔 앞에 줄지어 서서 함께 마시며 동참한 죄를 가슴을 치며 애통해야 한다.
🔸계시록 17:1-2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이사야 1:18-20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김수경 목사
Pastor Esther Soo-Gyung Kim
뉴 욕 퀸 즈 교 회
†he 2nd Life Foundation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Joshua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