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 ’이승만 포럼‘】 필라 이승만 기념사업회·장학재단(회장 박상익 장로) 개최

작성자김수경|작성시간26.06.19|조회수431 목록 댓글 0

 

- 김수경 부이사장,

“20대 청년 이승만의 기독교 정신으로 2030 세대 깨워야”

 

- 문무일 사무총장,

“한민족 위기 극복 DNA와 건국 역사”

 

 

필라델피아 이승만 기념사업회(회장 박상익)와 장학재단(이사장 이기원)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6월 17일(수) 오후 6시 필라델피아 소재 코리(Kori) 식당에서 ‘이승만 포럼’을 개최했다. 

 

재단 이사들과 발기인, 재미 동포 사명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포럼에는 아나운서 출신의 두 강사 김수경 목사(재단 부이사장)와 문무일 사무총장(대한민국 이승만기념사업회, 트러스트 포럼)은 품격 있는 화법과 수려한 구사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소력 있는 음성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영적 울림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포럼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신앙과 외교적 유산을 기리고,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결단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필라델피아 한인회에서 특별 제공한 기념 티셔츠를 함께 입고 참석해, 포럼의 상징성을 더하며 뜨거운 결속력을 보여주었다.

재단 이사인 박등배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한 국민의례로 문을 열었다. 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어 미국 국가와 애국가가 식장에 울려 퍼지며 한미 양국의 깊은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기원 이승만 장학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많은 애국자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건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업적을 기렸다.

이어 미주 한인들이 역사적 사실을 바르게 이해하고 미래 세대에게 그 가치와 신앙을 계승하는 뜻깊은 포럼이 되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행사를 준비한 박상익 회장과 강연을 맡은 김수경 목사와 문무일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영천 목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김수경 장학재단 부이사장은 ‘가장 캄캄한 곳에서 마주한 하늘빛’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현재 조국 대한민국이 마주한 정치적 혼란과 영적 분별력 상실의 어둠을 진단하고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신앙적 유산을 통한 극복 방안을 강력히 선포했다.

김수경 부이사장은 먼저 120여 년 전인 1902년, 한성감옥의 참혹한 풍경 속으로 청중을 이끌었다. 콜레라 전염병 속에서 쇠사슬에 묶인 채 기어 다니며 죄수들의 대소변을 손수 받아내고, 죽어가는 이들에게 "예수 믿고 천국 가라"며 눈물로 복음을 전했던 20대의 청년 이승만. 그 절망적이고 수치스러운 감옥을 ‘복당(福堂. a Blessed House)’이라 선포했던 이승만 박사의 청년 시절이 강사의 입을 통해 생생하게 재조명되자, 청중들은 깊은 감동에 눈시울을 붉히며 숙연해졌다.

 

김목사는 “당시 20대였던 청년 이승만이 그 캄캄한 옥중에서 쇠락해 가던 조선이 살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위에 기독교 국가를 세우는 것임을 깨닫고 ‘기독교 입국론’을 잉태했고, 이 믿음의 뿌리가 있었기에 1948년 5월 3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기도로 시작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이 기독교 국가로 건국됐음을 재확인했다.

이어 김 부이사장은 “미국 독립 250주년의 핵심 가치인 ‘기독교적 자유’가 바로 대한민국 건국의 뿌리이자 한미동맹의 영적 기반”임을 역설했다. 특히 포럼이 열린 ‘6월 17일 밤’의 역사적 타이밍을 강조하며, “73년 전(1953년) 바로 오늘 밤(6월 17일), 이승만 박사는 나라의 운명을 걸고 밤새워 기도한 끝에 이튿날인 6월 18일 전격적인 '반공 포로 석방'이라는 세계사적 결단을 내렸고, 이것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강력한 영적·외교적 방패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 시간으로 6월 18일이 미국 시간으로는 6월 17일이므로 오늘 17일에 우리가 이렇게 모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라며, 김수경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목숨을 건 결단이 있었기에 18일 새벽에 '석방이라는 도끼'로 수용소의 빗장을 과감히 부수고, 반공 포로들에게 공산주의라는 거대한 영적·사상적 노예의 사슬을 끊어줄 수 있었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김 부이사장은 “현재 조국의 어둠 속에서 2030 젊은 세대들이 역사적 진실에 눈을 뜨고 깨어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라며, “120여 년 전 20대 청년 이승만을 들어 쓰신 하나님께서 지금의 젊은 2030 세대를 흔들고 계신다”고 진단하며, 20대 청년 이승만이 보았던 그 찬란한 하늘빛을 장학 사업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흘려보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우리 장학재단과 기념사업회는 이러한 시대적 사명 앞에 한미동맹을 영적으로 더욱 공고히 하고,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해 나라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도록 전폭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돈이 없어 배우지 못하고, 진리를 몰라 어둠에 갇혀있고, 상처 치유가 되지 않아 방황하고 있는 우리의 자녀와 젊은이들을 건져내어 청년 이승만과 같은 새벽이슬 같은 인재로 길러내어 이 땅의 무너진 제단을 다시 세우는 것이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는 이 해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자리에 부르신 절대적인 사명”이라고 뜨겁게 호소했다.

서장석 장로(재단 발기인)의 식사기도와 함께 참석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식사 후 박상익 장로(기념사업회 회장)가 장학재단 설립 경과를 보고했다(CD $30000.00. 일반 계좌에 $1,295.00). 박 회장은, 장학금은 원금을 유지하고 이자로 운영하는 영구 장학재단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후원을 부탁했다.

특히 임한나 목사는 김수경 부이사장이 전한 말에 깊은 감동을 받아, 전 재산(두 렙돈)을 바친 과부의 심정으로 후세 양성을 위해 즉석에서 지갑을 열어 가진 돈 $172.52을 페니까지 모두 기부하여 그곳에 모인 모든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축하 및 기념 순서에서는 김경택 필라한인회 회장을 비롯해 데이비드 오(David Oh) 아시안 아메리칸 비즈니스 얼라이언스(AABA) 회장, 케네스 양(Kenneth Yang) Passi 대표, 박희중 한미애국 총연맹 회장이 차례로 장학재단의 출범과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한인 사회와 한미동맹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택 한인회장은 미주 한인 2세들이 한국 근현대사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적은 현실을 지적하며, 이승만 장학재단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품고 차세대를 교육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김수경 부이사장이 언급한 '반공 포로 석방'이라는 단어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며, 초등학교 3학년에 이민온 그로서는 처음 접한 단어라 영어로 검색해 보았다며, 미주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치는 일을 절대 쉬지 말아 달라고 간절히 요청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효 사상 고취를 위해 경천효도본부 회장인 한상우 장로가 윤명수씨에게 효자상을 증정하는 뜻깊은 순서가 진행되어 감동을 더했다. 효자상 증정후 문무일 사무총장은 전무식 창립이사에게 평생회원증을 전달하였다.

이어 강사로 나선 문무일 사무총장은 ‘한반도의 운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문무일 사무총장은 삶의 순간마다 마주하는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자산으로 ‘두려움 없는 국민’과 ‘강력한 회복력’을 꼽았다. 특히 자원 부족 속에서도 세계 시장을 사로잡은 초코파이와 라면 등 K-푸드의 신화를 예로 들며 한국인의 빛나는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살수대첩, 귀주대첩, 한산도대첩 등 민족적 위기 때마다 하나로 뭉쳐 나라를 지켜낸 역사적 증거를 제시했다. 

 

이어 문 사무총장은 오늘날 자유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 미국과 기독교 선교사들의 헌신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특히 청년 이승만이 한성감옥에서 고문과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 때, 이들에게 영어를 배우고 성경을 접하며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시작했던 일화와 이후 미국 유학 및 독립운동 과정 전반에 걸친 선교사들의 아낌없는 후원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전쟁 당시 피 흘려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전후 원조를 아끼지 않은 미국과의 ‘굳건한 한미동맹’을 이끌어낸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안목을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반부에서 문 사무총장은 현재 한국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로 ‘상호 불신’과 ‘세대 차이’를 꼽으며 기성세대가 청년들과 귀 기울여 소통하지 못하는 현실을 ‘꼰대라떼’라는 메뉴에 비유해 비판했다. 

 

그는 역사적 비극인 카이사르 암살 사건을 언급하며 서로를 끝까지 믿어주는 태도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한편, 이승만 대통령의 외롭고도 청렴했던 말년을 상세히 소개해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주변의 거짓 보고로 부정선거를 뒤늦게 알았던 이 대통령이 다친 학생들을 찾아 눈물을 흘리고 국민의 뜻에 따라 미련 없이 권력을 내려놓았던 일화, 그리고 병원비가 없어 고국을 그리워하고 단 5달러의 이발비를 아끼기 위해 프란체스카 여사가 직접 머리를 깎아주었던 하와이 망명 시절의 가난한 삶을 전했다.

 

끝으로 문 사무총장은 "가장 가난하게 살다 간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맑은 진실을 이제는 우리가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똑바로 알려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미주 한인들이 역사적 진실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서, 이념과 세대를 초월해 진실 안에서 크게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며 강연을 마쳤다.

두 강사의 뜨거운 메시지가 끝난 직후, 참석자들은 조국의 혼란 종식과 한미동맹 강화, 그리고 2030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결단을 다졌다. 이어 박상익 회장이 두 강사와 함께 포럼의 성공을 축하하는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커팅식을 진행하며 포럼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포럼은 김기현 단장과 김정애 씨의 색소폰 연주에 맞추어 참석자 전원이 일어나 손에 손을 잡고 국민 애창곡인 “만남”을 한목소리로 제창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조국을 사랑하는 동역자로 묶인 서로의 인연을 감사하고 축복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재단 후원 및 관련 문의는 유케라 부회장(609-234-0414) 또는 한제민 사무총장(267-243-0099)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수경 목사 Pastor Esther Soo-Gyung Kim

뉴 욕 퀸 즈 교 회           

†he 2nd Life Foundation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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