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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아이를 두 번 낳다.

작성자푸른하늘|작성시간13.09.08|조회수377 목록 댓글 5

처음에는 몸으로 한 번...

 

다음에는 마음으로 한 번...

 

몸으로 낳을 때도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듯이...

 

마음으로 낳을 때도 극심한 통증을 수반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가 되면 마음에서 떠나 보내야 할 듯하다.

 

그렇지 않고 마음 속에 붙들고 있다면...

 

그것은 마치 때가 되어 출산의 시기가 왔음에도...

 

그 아이를 몸 속에 붙잡아 둬서...

 

결국 아이도 위험해지고...

 

본인도 위험해지는 상황을 초래하게 되는 것 같다.

 

모든 것은 적절한 때가 있는 듯하다.

 

그러나 그 때를 알면서도...

 

실제로 그렇게 하지 않거나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참으로 많다.

 

그 이유는 그러한 연유로 생기게 될 문제들을 모르기에 그러는 것 같다.

 

그러한 일로 인해 생길 결과를 만약에 미리 알 수 있다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결국 안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문제는 다짐으로 해결할 문제라기 보다는...

 

정확하고 확실한 이해를 통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 같다.

 

백 번의 공허한 다짐보다는 단 한 번의 확실한 이해...

 

그 이해야말로 번뇌와 습을 끊어내는...

 

진정한 금강저인 듯...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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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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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햇빛엽서 | 작성시간 13.09.08 보다 멀리, 보다 깊이..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보다 자유롭고, 보다 행복할 수 있을 텐데.. ^^
  • 작성자소금인형 | 작성시간 13.09.08 울딸 독립하라구했더니 삐지네ㅎ
  • 작성자금련심 | 작성시간 13.09.08 고맙습니다. ()
  • 작성자은혜로운숲 | 작성시간 13.09.09 고맙습니다...^^
  • 작성자손오공 | 작성시간 13.09.11 곱씹어 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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