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화석 10. 09,25. 23:1
고맙습니다._()()()_
보성 10.10.14. 12:34
청명님 반갑습니다 대승의 반야심경 사경기도로 큰 뜻 큰 서원 이루십시오
나무아미타불_()_ 부처님 청명에게 명훈가피를 내려 주시옵소서 금강반야바라밀_()_
청명 11.1,18. 11:24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청명 11.1,21. 12:15
고맙습니다. _()_
나무화석 11,1,21.14:52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로캄흠티아._()()()_
윗글은 보셨듯이 댓글입니다.
언젠가 닉네임을 소개하는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편의상 몇 개의 닉네임을 사용했었습니다.
오늘은 저를 지난 한 해 동안, 저의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미스테리한 댓글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위의 댓글을 자세히 날짜 별로 살펴보면
좀 이상한 점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2010년에 어느 불교카페에 나무화석이란 닉네임으로 가입하여 불경도 읽고 사경 방에
반야심경도 사경하며 지냈지요. 반야심경을 사경하던 중. 어느 법우님이 법명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2010년 10월 14일 부터 법명인 “청명”을 사용했었지요.
그 사건이 생긴 것은 다음 해 1월 21일 이었습니다.
그날도 다른 날처럼 그 카페에 들려 여러 가지 메뉴를 찾아 읽었지요.
그 중, 초기경전 밀린다왕문경중에
‘윤회란 무엇인가?,를 읽고는 여느 날과 다름없이 답 글 란에 감사의 댓글을 썻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_()()()_. 를 쓰고 클릭을 마치는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조금 전에 내가 썼던 댓글이 전에 쓰던 나무화석이란 닉네임으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로캄흠티아._()()()_ 로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 눈을 의심해서 시간을 봤습니다. 분명 그날 그 순간의 시간이 맞았습니다.
더욱이 ‘로캄흠티아’란 이상한 진언 같은 말은 제가 지금까지 듣고 보도 못한
생소한 단어였습니다. 난생처음 듣고 보는 말인데 어찌 제가 쓸 수 있었겠습니까?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더군요.
나무화석이란 닉네임을 사용하지 않은지도 몇 개월 지나기도 했지만 그것은 컴퓨터의 오류일 수도 있겠거니 한다 해도 ‘로캄흠티아’란 글은 전혀 납득할 수가 없었지요.
누가 같은 닉을 사용하는 것인지 의문도 들어 사용자 정보를 봐도 분명히 제가 맞았습니다.
지금 까지도 저는 광명진언도 외지 못하는 사람이어서 그 당시 로캄흠티아 라는 말이
내가 모르는 진언인 줄 알고, 카페지기님과 불교공부를 오랫동안 한 저의 지인에게 그런 진언이 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만 두 분 모두 전혀 모른다고 말씀하시더군요.
Daum 측에도 문의 해봤습니다만 그 시간에 문제가 발생할 만하 어떤 기계적 오류도 없었다하고 그곳 카페지기님도 카페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다고 하니 잠시나마
저는 저의 정신상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가족들에게 요즘 제가 비정상적인가를 물었지만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또 컴퓨터를 전공한 저의 딸아이에게 댓글을 보여주고 상황설명을 하니 그 아이도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청명이란 닉을 사용하고 있는지 꽤 오래됐는데 “나무화석”으로 되어있고 로캄흠티아 라는 엄마가 모르는 말이 엄마도 모르게 씌어있다는 것도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로캄흠티아’ 제가 모르는 이 말을 어떻게 제가 댓글로 쓸 수가 있었는지...
이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는지..
얼마 전 햇빛엽서님께서 “오해의 연속이며 생생한 꿈”이란 글을 오늘의 단상 란에 게시하셨지요? 이 글에서 우리의 뇌 작용에 대한 허와 실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제가 꾼 꿈 이야기로 답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지난해의 로캄흠티아 사건에 대하여 속 시원히 설명해 주실 분이 계신가요? ^^
무의식의 세계와 이 사건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로캄흠티아. 넌 어느 세계의 언어니? 넌 나의 어디에 숨어있다 나도 모르게 세상 밖으로 나온거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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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가 작성시간 12.02.15 술래 선생님,,뭔지는 잘 모릅니다 위의 말씀처럼 끗달릴 일은 아니다 보고요,, 기계적 오류가 없다 함이 중요?? 한 것 같고 짤븐 경험 이지만 뭔 일에 연루되어,,집안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아 이상하다 하여 어디에도 가 보고 뭔 일도 해 보았지만,,아무 것도 아이다 아주 특별히 가까운 분이 그런 말씀을 해 주시고 그 말씀에 의지 하다 보니 이유을 알게 되었고,,그렇습니다 도 통한 자라 하여 오욕이 생기 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 끌고 다니지 않는 일이다 하신 것 같구요 잘 모르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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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내가 작성시간 12.02.16 ㅎㅎ,,자세히 안 읽어보고 댓글 올린 것 같고요,,진언이나 염불에 집중 하다보면 무의식으로 발생하는 기연이 아닐까?? 생각되구요,,혹시나 한 소식이 아닐까 갸웃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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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술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2.19 네.. 내가님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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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요유 작성시간 12.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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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푸른하늘 작성시간 12.02.26 로캄흠티아...[고맙습니다]를 컴퓨터 자판 치실때 오른손은 그대로 두고 왼손 부분을 한 줄씩 내려 보세요...
늘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