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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부

'다시 보는 서유기, 서쪽으로 가는 사람들' 메모 (11월 방송분)

작성자햇빛엽서|작성시간11.12.27|조회수237 목록 댓글 2

bbs 불교방송 <다시 보는 서유기, 서쪽으로 가는 사람들> (메모)
진행: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단 김일두 포교사

숫자는 방송일자 (예: 1101=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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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방송분 http://cafe.daum.net/santam/IQZL/207


=1101=
실감나는 영화 맨말맨날 보면 무엇이 영화인지 현실인지 구분 안 될듯
우리도 '인생'이라는 영화.. 뒤로 고개를 돌려 영사기를 보자
일행은 가다가 경치 좋은 산 만나 - '만수산 오장관' 이라는 도교 절, 진원대선라는 신선 (별명 여세동군)
진기한 보물, 천지가 나뉘기 전 보물, 오직 서우하주 오장관에서만 나는 것 = 인삼과
3,000년에 한번 꽃이 피고, 3,000년 자라야 열매를 맺으며, 3,000년 지나야 먹을 수 있다
먹으려면 거의 만년 필요한데 그것도 한번에 30개 정도만 열려 (동자모습)
냄새만 맡아도 360년, 1개 먹으면 47,000년 살 수 있어
'화엄경 이해하려면 돌도 안 된 어린애 마음이어야 한다'는 말도 있어
인삼과를 먹으면 어린애 마음으로 돌아갈 수?
진원대선은 어디로 설법들으러 가고.. 제일 어린 청풍과 명월 두 제자만 절을 지키고 있어
청풍 1320살, 명월 겨우 1200살.. 신선의 세계에선 아직 어린애 불과
진원대선: '내가 떠난 후 귀인이 오실 터이니 인삼과를 두 개 선물로 드려라'

 

=1102=
만수복지산 오장관동천
인삼과 2개 따다가 삼장에게 대접 - 삼장은 기겁을 하고 물러나, 안 먹어
'절대 먹을 수 없습니다' 거절

 

=1103=
'이걸 과일이라니? 누가 믿겠소?'
청풍과 명월이 하나씩 나누어 먹어
마침 옆 주방에서 팔계가 그 소릴 듣고 먹고 싶어 군침..
오공을 꼬셔 '우리도 어떻게 맛을 볼 수 없을까? 무슨 금막대기로 딴다는데..'
오공이 변신하여 동자들 방으로 가서 금막대기를 들고 꽃밭으로 가서 인삼과 나무 찾아
금막대기로 두드리니 인삼과 떨어져 - 없어?
어디로 갔지? 토지신 불러내 물어봐. '니가 가졌느냐?' 땅으로 녹아들어

 

=1104=
오공은 인삼과 3개 따 와, 셋이 나눠 먹어
청풍이 그들 이야기하는 소리 우연히 듣고 과수원에 가 세어보니 4개가 부족
청풍은 삼장보고 '도둑'이라고 고함을 질러

 

=1107,8,9

오공은 그만 발끈해서 나무를 통채로 뽑아버려
이튿날 대선이 돌아와 사정을 알고 노발대발

 

=1110=
넷은 진원대선한테 붙잡혀 와
채찍으로 '삼장부터 쳐라'
오공이 '먹은 것도 나고, 나무를 뽑은 것도 나다. 나를 쳐라'
오공은 아무리 쳐도 끄떡도 없어
날 저물어, 내일 또 치겠다고 해
밤에 오공은 몸을 줄여 묶여있던 밧줄을 풀고 나머지도 다 풀어주고
버드나무 가지로 변신 넷을 만들어놓고 도망쳐
다음날 대선 부하가 때리려하니 버드나무가지로 변해

 

=1111=
대선이 구름을 타고 쫓아가 소매로 일행을 잡아와
가마솥에 기름을 붓고 오공을 넣으려고 - 오공은 돌사자로 분신을 만들어 대신 넣고 빠져나와
'그놈은 안 되겠다, 삼장이나 튀기자'

 

=1114=
이를 보고 오공은 구름에서 내려와 '사부님은 튀기지 마라, 내가 들어가겠다'
대선 '더 이상 신통력으로 장난치지 마라, 인삼과 나무는 꼭 살려내라.
안 그러면 내가 끝까지 쫓아다니면서 괴롭히겠다'
오공 '내가 살려낼테니 사부님과 저들을 풀어줘라'
삼장: 어디 가서 처방을 구하겠느냐? 동양대해로 가겠습니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사부님을 잘 돌봐 주시오.

 

=1115,6,7
여기저기 여러 신선들을 찾아다녀 보았지만 모두 불가능

 

=1118=
결국 남해 관세음보살님을 찾아가 전후사정 고하고 도움 청해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병의 감로수로 나무를 살릴 수 있다.
까맣게 타 숯이 된 나무도 하루밤낮 꽂아두었더니 살려본 적이 있다.'
과수원으로 가, 오공보고 손 내밀라고
보살은 버드나무 가지로 감로수를 찍어 오공의 손에 그림을 그려
그 손을 나무 밑에 넣고 물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오공이 주먹을 쥐고 뿌리 밑에 넣으니 물이 콸콸 흘러나와

 

=1121=
그 물을 옥그릇에 담아 나무에 부어주니 나무가 싱싱하게 살아나
대선은 기뻐하며 10개를 따서 잔치를 열어
삼장도 그제야 하나 먹고

일행은 작별인사를 하고 길을 떠남

 

(이후 중략)

 

=12월 방송분 http://cafe.daum.net/santam/IQZL/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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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술래 | 작성시간 11.12.31 손오공은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 읽어도 재미있군요.. 가물가물 잊혀졌던 손오공이 뇌리에서 생생히 재생되어지는군요. ^^
  • 답댓글 작성자햇빛엽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2.31 예.. 재미도 있고.. 또 메시지도 있고요.. 쭉 정리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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