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은사 보리수 (수령 약 200~300년 정도)
그런데 인도에서 제작된 '드라마 붓다'에서 부처님이 들고 계신 보리수잎
이러한 인도 보리수잎을 다시 천은사 보리수잎과 비교해 보면.. 그 모양이 다르다
왜 그럴까? 이름은 모두 '보리수'라고 같은데 왜 모양이 다를까?
보리수는 나무의 종류가 아니라 '깨달음의 나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나라마다 모양이 다르다)
"'보리'라고 하면 깨달음의 의미가 있는데, 그래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나무를 찾다 보니까
열매로 염주를 만드는, 이런 나무를 '보리수 나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천은사 보리수 나무 열매로 만든 염주는 스님들 사이에 인기가 무척 좋아서
천은사 보리수 열매로 만든 염주를 갖는 것을 큰 영광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구례군 문화해설사 임세웅>
* 일반 보리수 알은 납작한 모양이지만 천은사 보리수 열매는 동글동글하고 색이 고울 뿐 아니라
사용할수록 윤이 나고 가벼워서 인기가 높다. (우리나라 보리수도 한 종류가 아닌 듯)
인도 보리수 잎.. 전에 절에 갔더니 어떤 보살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분 막내사위가 인도로 배낭여행을 갔다가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이루신 곳,
보드가야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보리수 나무잎 하나가 팔랑팔랑~ 그 사위분 앞으로 떨어지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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