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이 폈습니다.
어린시절 부르던 할미꽃 동요가 생각나네요.
다른 구절은 생각나지 않는데 "젊어서도 할미꽃, 늙어서도 할미꽃" 이
생각납니다.
제비꽃도 폈습니다.
화단가 돌틈새에서 어쩌면 저리 곱고 예쁘게 폈는지...
할미꽃 꽃봉오리 처음 나왔을 때 입니다.
참 솜털이 많습니다.
비온뒤라 빗방울을 달고 있네요.
그리고 다음날 꽃잎을 열었습니다.
복수초는 한창일때 찍은 사진입니다.
귀한 벌님이 찾아왔네요.
꽃도 솜털도 예술입니다.
꽃술 하나하나를 전부 훑는 벌이 얼마나 부지런한지 모릅니다.
같은 제비꽃입니다만 보는 각도에 따라 햇빛의 유무에 따라
다른 꽃처럼 보일때도 많습니다. 더 예쁘게 보이죠.
할미꽃 꽃잎의 색상도 예술입니다.
동강할미꽃은 보라색으로 더 아름답지요.
복수초는 이제 막바지 꽃들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나날이 기온이 높아지니 다른 꽃들도 부지런히 꽃을 피울겁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금음마을 불광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