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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밥풀꽃, 며느리주머니꽃, 금낭화

작성자햇빛엽서|작성시간12.05.09|조회수594 목록 댓글 4

저는 그동안 이 꽃이 '며느리밥풀꽃'인 동시에 '금낭화'인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알고 보니 그게 아니라, 이 꽃은 '금낭화'이고 며느리밥풀꽃은 따로 있더군요.

 

▒ 금낭화 - 현호색과로서 연약하고 가녀린 줄기가 길게 나와 주머니 모양의 납작한 분홍색 꽃을 올망졸망 매달고 있는 꽃.

                꽃의 모양이 심장을 닮아 영어식 이름은 'bleeding heart (피가 흐르는 심장)'

                우리나라에서는 그 모양이 여인네들이 치마 속에 넣고 다니던 주머니를 닮았다고 하여 '며느리주머니' 라고도 함.

                그러니 금낭화(錦囊花)는 '아름다운 주머니를 닮은 꽃' 이라는 뜻.

                그리고 또 다른 이름도 있는데 마치 입술 사이에 밥풀이 끼어 있는 것 같이 보여서 '밥풀꽃' 이라고도 함.

            ※ 꽃말: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꽃 모양이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무엇이든지 순종하겠다는 듯한 겸손한 모습)

 

 

앞의 '며느리주머니'와 '밥풀꽃'이라는 다른 이름이 함께 있어서 '며느리밥풀꽃'과 혼동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 모양새는 아주 다릅니다. 진짜 '며느리밥풀꽃'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From http://cafe.naver.com/fory/2994

 

                                              From http://blog.naver.com/noseein/60137306371

 

▒ 며느리밥풀꽃 - 그 모양이 마치 새댁이 밥알을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

                          입술모양의 꽃 사이로 밥알 2개가 붙어 있는 것 같은 꽃술 모양이 특이한 꽃입니다. 

                      ※ 꽃말: '여인의 한' (전설 ☞ http://cafe.daum.net/santam/JbEO/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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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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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금인형 | 작성시간 12.05.09 며느리 구박이 오죽 했으면 밥풀몇알 묵은 걸 가지고 ...^^*
  • 답댓글 작성자푸른하늘 | 작성시간 12.05.09 그러게요...마음에 뭐가 씌우면 그렇게 된다고 해요...늘~ 조심하려 노력합니다...잘 되지는 않지만요...^^;
  • 작성자술래 | 작성시간 12.05.11 그렇군요.. 이제 확실히 구별할 수 있게됐군요. ^^ 며느리밥풀꽃은 슬픈 꽃말과는 달리 어쩜 저리도 귀여울까요? 저는 돌맞이아기 입 속에 돋아난 젖니처럼 보인답니다. ^^
  • 작성자김여니 | 작성시간 12.05.11 아하~확실히 다르군요...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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