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친구님!
무엇이 그리 바빠서 먼저 가시었소?
선한 얼굴과 평안한 표정이 지금도 기억에 선한데 말이오.
그대와 함께 했던 염초. 만경. 숨은벽 등반이 아직도 기억속에 맴돌고 있소이다.
그대가 사경을 헤맬 때 우리는 부끄럽게 연말 연시를 즐기며 형제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였소이다.
이제 부디 좋은 곳, 편안한 곳에서 아픔없이 평안한 영혼을 누리시길 기원하오.
안타까운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합니다.
2026년 1월 2일에 소천하신
맨발 (나종춘)님의 영전에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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