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종류 421가지
산나물 종류 421가지
우산나물 군락지
산당귀 군락
산나물 많은 산
비비추
노루귀~~어쩌면 꽃보다 잎이 더 멋집니다
우산나물~~
괴발딱취~
천남성~
앵초나물~
백석산 (1,365m)
산행코스 : 모릿재→임도→잠두산→안부→백석산→마랑치→영암사→던지골→송어양식장 (산행시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5시간)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대화면의 경계
특색 : 1천 미터가 훨씬 넘는 높은 산이지만, 버스가 다니는 모릿재에서 시작하면 짧은 시간 안에 잠두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바윗길이 간간히 섞인 등산로는 대부분 포근한 흙길... 다만 던지골로 내려가는 하산길은 경사가 만만치 않다. 봄철 나물채취 산행이 아니라면 구태여 시간을 내어 찾아볼 이유는 없을 듯...
◈ 상원산(1,421m)-옥갑산봉-오지산-산나물보고
무릉도원 전설에 걸맞는 비경 정선아리랑을 만든 아우라지 심신산골 강원오지 곰취군락지
산행코스: 하자개-자개골-곰취군락지-상원산-1,302m-옥갑산봉-갈림길-상옥갑사-하옥갑사골금-아우라지
곰취 군락지
산나물이 많이 나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강원도는 어느 산을 들어가도 산나물이 널려 있다.
화천군 사내면 광덕산은 참나물·모시대 등이 많이 난다.
산세가 완만하고 흙산이기 때문에 가족나들이 장소로 좋다.
특히 광덕리와 명월리 부근에서 정상 가까이 오를수록 나물이 많다.
강원도 쪽 광덕계곡과 경기도 쪽 백운계곡에서 쉴 수 있다.
인제 점봉산 곰배령 일대는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던 「산나물밭」.곰취·병풍취·누리대·신선초 등이 많이 자란다.
가까운 기린면 방태산에도「산나물의 여왕」격인 병풍취가 많다.
평창 계방산은 단풍취·곤드레, 취나물 등이 나며 6월에 절정을 이룬다.
오대산 동쪽 사면의 양양 가마소계곡은 오지의 비경과 함께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는 곳.
특히 어성전마을은 두릅·더덕·취나물이 풍부하다.
충북 제천 월악산 일대에도 산나물이 풍성하다. 특히 송계계곡에는 고사리와 취나물이 많
다. 충주호와 수안보온천 미륵사지 등을 연계해 다녀올 수 있다.
경남 합천과 경북 성주 사이의 가야산은 남쪽지방의 명소. 능선에 곰취·더덕·두릅·잔
대 등이 많고 계곡에서 산미나리도 볼 수 있다.
용문산
서울근교 3시간 산행코스/양평장 더덕,산채로 유명
산세가 크고 웅장한 경기 양평 용문산.
산나물이 많아 가족단위로 산나물을 캐기에 좋은 곳이다.
계곡주변에 산나물이 많다. 산행을 끝낸 뒤 양평장에서 산나물을 살 수도있다.
3, 8일장인 양평장은 산더덕과 산채시장으로 유명하다.
총산행 3시간.
승용차는 구리4거리∼미금3거리∼양수교∼양평∼용문으로 진입한다. 용문에서 8㎞쯤
더가면 용문사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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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송계계곡 11㎞ 봄나물 천지/충주호·단양팔경 경관도 최고
충북 제천의 월악산은 충주호와 단양팔경을 끼고 있는 명소.
문경새재를 포함해 최고의 봄나들이 코스로 꼽힌다.
월악산일대는 예부터 봄나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11㎞구간의 송계계곡은 취나물과 고사리 등이 많다.
덕주사계곡에도 나물이 많다.
음성IC를 거쳐 금왕∼ 주덕5거리∼ 달천4거리∼ 수안보휴게소∼ 월악나루∼ 송계리로
이어지는 코스를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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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능선마다 곰취·미나리 풍성/해인사 입구엔 즉석시장도
가야산 능선은 곰취, 더덕, 잔대, 두릅 미나리 등 많은 종류의 산나물 산지. 산행은 신부
락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해인사 입구에서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판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김천IC∼부상∼성주읍∼백운동을 거쳐 해인사주차장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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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산
양주 방산농원/불국산자락 취나물 등 널려 산나물 모르는 이에 제격
경기 양주군 주내면 산북리 불국산 기슭에 자리잡은 방산농원은 큰 규모임에도 아늑한 느
낌을 주는 농원이다. 3만여평의 농원 뒤로 텃밭과 과수원이 있다.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불국산은 호젓한 산책 코스.
산자락에는 4월중순부터 취나물 고사리, 두릅, 도라지 등이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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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산나물채집 명소로는 포천의 백운산, 청계산, 감투봉, 명성산,
가평의 명지산, 홍천의 공작산, 원주의 치악산, 화천의 광덕산, 화악산 등이 꼽힌다.
이곳에는 봄철이면 하루에 200∼300명의 등산객이 봄나물을 캐러 몰려든다.
양양군 내봉산, 경북 영양군 맹동산, 경북 청송군 주왕산, 구례군 지리산 자락 심원마을
등은 두릅, 곰취, 더덕 등의 대표적인 산지로 꼽힌다.
이밖에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 점봉산, 평창군의 가리왕산 등도 산나물이 많다.
설악산은 봄나물이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돋는 편이어서 6월에 들어서면 곰취나물들을
많이 뜯을 수 있다.
양평군의 유명산
강화 마니산 일대도 취나물.고사리.참나물
강원도 방태산 일대는 산나물 보고다
신록(新綠)의 시작 ~ 오월의 산. 지난 해 5월 상순 산삼 탐색산행시에 보았던 식물들을 올려 봅니다. 지역은 강원 중부내륙지역으로 산나물 축제가 지역별로 시작되던 시기인데, 지역에 따라서는 산나물 축제가 단오무렵인 5월말로 예정된 곳도 있었습니다.
( 산고들빼기의 모습)
( 백선의 잎 모습 )
( 우산나물 )
( 취나물 ) 취나물은 성장에 지역적인 편차가 많으나 어느 산에서는 벌써 잎이 쇠어져 가는 곳이 있고, 좀 더 냉한지역에서는 윗사진 정도로 나물로 먹기에 좋습니다.
( 쥐오줌풀의 싹)
( 피어나는 쥐오줌풀의 꽃 )
(어수리) 어린잎과 줄기로 나물해 먹는데 잎이 큰 편이고 생으로 쌈을 먹을 수 잇는 나물입니다. 데쳐서 쌈으로 먹거나 무쳐 먹르 수 있고, 쫄깃한 식감과 향이 일품입니다. 산의 풀밭에서 4월 중순경부터 5월까지 채취가 가능합니다
( 둥굴레와 은방울꽃 )
( 여 로 )
( 풀솜대 )
( 수 리 취 )
( 분 취 )
( 미 역 취 )
( 앵 초 ) 어린잎을 데쳐서된장이나 간장에 무쳐먹고 된장국에 넣기도 합니다. 조금 다른 큰앵초도 같은 반법으로 먹습니다.
( 고추나물, 삼지구엽초, 취나물의 산중대담?? )
( 활 량 나 물 )
(으아리)
이건 으아리 그림인데 선밀나물처럼 서서 자라는게 아니고 덩굴형태로 자랍니다 위령선이나 사위질빵으로 알려진 식물이고 선밀나물처럼 허리나 관절염에 좋은 약재로 유명합니다. 꽃이 예뻐서 수묵화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곤 하죠 나물로는 먹는지 모르겠구요 선밀나물과 비슷해서 올려봅니다
( 천남성의 뿌리모습 )
( 고 비 )
( 하늘말라리의 새싹 )
( 하늘말라리 )
( 삽주의 새싹 )
( 산삼닮은 삼지구엽초의 포기모습 )
( 오가피와 다섯잎 하늘말라리 )
( 큰참나물 ~ 진삼, 연화삼으로 불린다 ) 시중에서 파는 참나물은 반디나물인 파드득나물로 이 참나물과는 향과 맛이 다르고 모습만 비슷할 뿐으로, 참나물은 쓴맛없이 달고 향기가 좋습니다.
( 승마(눈개승마))
( 승마의 잎과 뿌리모습 )
( 승마 (개승마) )
( 개승마의 뿌리모습 )
( 진범 ~ 독초로 식용불가)
(가는잎 돌쩌귀~ 독초로 식용불가 )
( 그늘 돌쩌귀~ 독초로 식용불가 ) 위의 식물처럼 생긴것은 거의 미나리아재비과의 초오(草烏)속으로 맹독성의 약초이고, 뿌리를 법제해 거풍,진통,이뇨 등에 약재로 사용하지만, 나물로 먹어서는 안되는 독초입니다.
( 처녀치마 )
( 노루귀의 모습 )
( 괭이밥 ) 괭이밥은 나물로 먹을 수도 있지만 요즈음은 관상용으로 다양한 모습의 화분에 많이 가꾸기도 합니다. 잎의 모양이 사랑의 상징인 하트를 닮아 야생화를 키우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랑초라고 부르고, 이 종류를 옥살리스라고 통칭하고 있습니다.
( 단풍취의 어린잎 )
( 어느정도 자란 단풍취의 모습 ) 단풍취도 한쪽에서는 고개를 내밀고 다른 쪽에서는 나물로 먹기 좋게 자랐지만, 좀 더 있어야 잎이 조금 더 커져 단풍취 장아찌에 이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피나물의 꽃 ) ( 도깨비부채의 모습 )
( 양지바른 능선의 개옻나무 순 )
( 일반적인 잔대의 순 )
( 긴잎 잔대의 순 )
( 모싯대의 전초 )
( 모싯대의 뿌리 )
( 모싯대의 잎모습 )
( 더위지기의 새순 )
( 돌나물 )
( 야광나무의 꽃 )
( 떨어져도 아름다운 계곡의 야광나무 꽃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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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평역 -천장바위-수직동굴-감투봉-백이산-사거리안부-서쪽계곡-잠수교-양지마을- 정선5일장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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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 주위엔 취나물,고사리
하산지점엔 머위잎 지천에 깔렸습니다...이번주 안에 가도 많을거여요..
두릅
두릅 많은 곳 지천이 두릅
산나물은 자연 그대로의 오염되지 않은 먹거리이므로 오늘날 웰빙시대에 더 없이 좋은 음식이다. 산나물에는 참취, 곰취, 취나물, 미역취, 엄나무순처럼 잎이 난 순을 먹는 것과 도라지, 더덕, 잔대 처럼 뿌리를 먹는 것과 달래, 고들빼기, 냉이처럼 잎과 뿌리를 동시에 먹는 것과 그리고 당귀, 머루, 다래 처럼 열매를 먹는 것이 있다.
고사리
산과 들에는 봄나물이외 독초도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없이 함부로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먹지 않아야 한다. 역겨운 냄새가 나며, 꽃잎에 반점이 있거나 번뜩이는 광택이 있고, 짙은 빛깔의 즙액이 나오면 독초일 가능성이 크다.
[봄나물 많은 곳]
우리나라의 경우 전국의 모든 산과 들에서 봄나물을 볼 수 있다.
수도권에서 봄나물이 많이 자라는 곳은 인천의 강화도 마니산과 경기도의 양평군 용문산, 양주시 불국산, 포천시 광덕산ㆍ백운산, 가평군의 명지산 등이다.
강원도 치악산의 깊고 푸르른 계곡에는 자연의 정기를 머금은 곰취, 더덕, 두릅, 다래순 등 각종 산나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
또한, 강원도 인제군 미산계곡 내린천, 광덕산, 점봉산(곰배령), 화천군의 토고미마을, 홍천군의 공작산, 평창군의 계방산 등지에서도 봄나물을 많이 볼 수 있다. 이외, 충청북도에서는 제천시 월악산 송계계곡에서, 경상남도에서는 합천군 가야산에서 봄나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
영월 덕가산 이산은 더덕이 지천이다.
속리산 묘봉 일대는 단풍취 비비추 우산나물 취나물이 많다.
누가 산삼을 캐었군요(산삼을 캐고 표시해놓은 곳)
가리왕산 산나물 수십종 풍부한 곳
정선군과 평창군에 걸쳐 있는 정선의 진산인 가리왕산은 산이 높고 웅장하다. 능선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로 육중하고 당당하며 자작나무와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5월 하순께에는 산기슭 곳곳에 취나물, 두릅 등 수십 종의 산나물이 돋아나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가리왕산은 전형적인 육산이며 등산로의 경사도가 완만하다. 산 능선에는 고산식물인 주목, 잣나무, 단풍나무등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가리왕산은 벨패재(일명 벽파령), 성마령, 마전령등 수많은 고개로 이루어져 있고, 갈왕산이라고도 불리우며 유명한 정선아리랑의 고장이기도 하다. 가리왕산에는 8개의 명승이 있다. 맑은 날 동해가 보인다는 가리왕산 상봉의 망운대, 백발암, 장자탄, 용굴계곡, 비룡종유굴 등이 그것이다. 이 중 제1경인 망운대가 으뜸이다. 상봉 망운대에 서면 오대산, 두타산, 태백산, 소백산, 치악산 등의 명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정상부근에는 주목나무와 천연 활엽수가 숲을 이루고 있다.
깎아지른 암벽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풀, 맑고 시원할 계류가 어우러진 회동계곡 입구에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가리왕산 자연 휴양림 계곡이 절경이고 골짜기를 가로질러 놓인 3개의 구름다리가 운치가 있다. 약 1시간 정도 오르면 물줄기가 끊기면서 갈림길이 나온다. 수통에 물을 담고 5m 정도를 더 가서 왼쪽 숲길로 든다. 급경사길을 오르면 임도가 나타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천연보호림」 표지판이 있는 계곡으로 들어선다. 자작나무 군락지를 지나 주능선에 닿으면 오른쪽으로 10분 거리에 정상이 있다.높이 1.5m쯤 되는 돌탑 3개가 10m 간격으로 세워져 있는 정상은 시야가 탁트여 황홀하고 장쾌하기 그지없다. 계방산과 오대산이 하늘과 맞닿아 보이고 발왕산, 노추산 등의 줄기가 물밀 듯이 다가온다. 청옥산과 두타산, 소백산도 멀리 이어진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임도를 지나면 오솔길. 솔가리가 수북이 쌓여 있어 마치 카펫을 밟는 듯한 느낌이다, 수량이 풍부한 성황골로 접어들면 곳곳에 폭포와 소와 담이 끝없이 이어져 있다. |
[등산코스]
가리왕산 나물 보고 엄청 많은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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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운전: 정선읍 => 원주방향 42번국도 => 5.8km 진행후 가리왕산방향 424번 지방국도 우회전 => 가리왕산휴양림 ▶대중교통: 정선시내버스터미널 => 회동리(가리왕산) |
[정선.평창] 가리왕산.중왕산.청옥산 등산개념도
[정선.평창] 가리왕산.중왕산.청옥산 등산개념도
오가피
곰취 박새풀
단풍취
우산나물
노리대는 왜우나물 노리대 누룩치라고도 불리우며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처음 입에 대면 약간 누린 맛을 느낄수있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안에 넣고 가만히 있음 그 향이을 음미하면 묘한 향을 일으키게
향이 있어 매력덩어리입니다
자생지는 강원도1천고지에서만 자생하는 귀한 산채입니다(물론 낮은데도
자생할 기미도 있다지만,,)
약리적인 효능은 옛부터 고기를 먹다 체했을때에 산모에게 젖이 안나올적적
먹었던 나물입니다
콜레스트콜을 저하시키는 기능 고협압 고질혈중에 좋디고 합니다
소화능력이나 식용촉진제로고 으뜸인 나물이라고들 합니다
된장등 고추장에 넣어 잘게 썰어 넣어두셔서 먹음 그 향이 일품이라합니다
(5월) 산나물 산행
★ 용문산
서울근교 >3시간 산행코스/양평장 더덕,산채로 유명
산세가 크고 웅장한 경기 양평 용문산. 산나물이 많아 가족단위로 산나물을
캐기에 좋은 곳이다. 계곡주변에 산나물이 많다.
산행을 끝낸 뒤 양평장에서 산나물을 살수도있다. 3, 8일장인 양평장은
산더덕과 산채시장으로 >유명하다.
총산행 3시간 승용차는 구리4거리∼미금3거리∼양수교∼양평∼용문으로
진입한다. 용문에서 8㎞쯤 더가면 용문사 >주차장.
★ 월악산
송계계곡 11㎞ 봄나물 천지/충주호·단양팔경 경관도 최고
충북 제천의 월악산은 충주호와 단양팔경을 끼고 있는 명소. 문경새재를
포함해 최고의 봄나들이 코스로 꼽힌다.
월악산일대는 예부터 봄나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1㎞구간의 송계계곡은 취나물과 고사리 등이 많다.
덕주사계곡에도 나물이 많다.
음성IC를 거쳐 금왕∼ 주덕5거리∼ 달천4거리∼ >수안보휴게소∼
월악나루∼ 송계리로 이어지는 코스를 택한다.
★ 가야산
능선마다 곰취·미나리 풍성/해인사 입구엔 >즉석시장도
가야산 능선은 곰취, 더덕, 잔대, 두릅 미나리 등 많은 종류의 산나물 산지.
산행은 신부락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서 >시작한다
해인사 입구에서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판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김천IC∼부상∼성주읍∼백운동을 거쳐 >
해인사주차장까지 간다.
★ 불국산
양주 방산농원/불국산자락 취나물 등 널려 산나물 모르는 이에 제격
경기 >양주군 주내면 산북리 불국산 기슭에 자리잡은 방산농원은 큰
규모임에도 아늑한 느낌을 주는 농원이다.
3만여평의 농원 뒤로 텃밭과 과수원이 >있다.
기암괴석으로 이뤄진 불국산은 호젓한 산책 코스. 산자락에는 4월중순부터
취나물,고사리, 두릅, 도라지 등이 널려 >있다.
★ 강원 정선 백이산 (971 m)
선평능선-동굴-절벽길-백이산-감투바위-산나물능선-923바위봉-
남부능선-수광암-절골
@ 산행시간 5시간 30분
★ 정선 태백 다랫봉,갈미봉 (1168m)
@ 산나물, 야생화초 산행
@ 강원 정선,태백,삼척 3개군에 솟아있는산
@ 오도재고개-능선-조망대-야생화능선-바위봉-다랫봉-산나물군락지-
갈미봉-매봉-추동리 마을
@ 산행시간 5시간
★ 화천 사창리 북봉, 삼일봉(1400m)
@ 삼일봉 산나물 산행
@ 화악산 북부지역 오지산행
@ 큰골-촛대바위-설운고개-서북부능선-북봉-삼일봉-산나물 북부능선-
목용동계곡-법장사-삼일계곡
★ 강원 인제 맹현봉 (1214m)
@ 참나물 산행
@ 미산계곡과 어우러진 맹현봉 오지산행
@ 남전동-1040봉-매재-맹현봉-1141봉-1084봉-참나물능선-
운리동계곡-인현동
★ 영월 선달봉 (1200m)선달산 아님
@ 오지의 산나물 산행
@ 주막집-짐대배기골-당귀군락지-산나물능선-안부능선-선달봉-
산나물능선-터골-주막집
@ 산행시간 4시간 30분
★ 태백 봉화 문수봉 (1517m)
@ 문수봉 동부지역 산나물 능선
@ 금천동 계곡과 백천동 계곡
@ 금천동계곡-능선-문수봉(돌탑)-안부-능선-심마니샘터-산나물군락지-
칠백맥이골-당귀군락지-오미자골-
백천동계곡-현불사-주차장
@ 산행시간 4시간 30분
★ 양양군 >내봉산, 경북 영양군 맹동산, 경북 청송군 주왕산, 구례군
지리산 자락 심원마을 등은 두릅, 곰취, 더덕 등의
대표적인 산지로 꼽힌다. >이밖에 강원도 인제군 방태산, 점봉산,
평창군의 가리왕산 등도 산나물이 많다.
★ 가평군의 >명지산, 화악산, 양평군의 유명산 일대도 산나물 명소.
명지산의 익근리와 백둔리에는 두릅 취나물 혼잎나물
다래순 등이 양지 바른 곳에 >나있다.
화악산 적목리 부근에도 같은 산나물이 많다.유명산 정상부에는
단풍치 곤두레 취나물 고비 고사리 등의 어린잎을 딸 수 있다.
★4월초에는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의 광덕산에서 참나물 모시대 등을
캘 수 있다.광덕산은 해발 1,046m의 산으로 >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참나물과 모시대가 정상에 오를수록 많다.
특히 광덕리와 명월리 부근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강원도 >인제군 점봉산의 곰배령 지대는 「산나물밭」.
곰취 병풍취 누리대 신선초등이 지천으로자란다.
병풍모양을 한 병풍취는 산나물의 여왕격으로 >향과 맛이 독특하다.
가까이 인제군 기린면의 방태산에도 병풍취가 많다.
★ 설악산은 봄나물이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돋는 >편이어서
6월에 들어서면 곰취나물들을 많이 뜯을 수 있다.
★ 가평
연인산-두릅
개인산
광덕산-다래순
대암산
명지산-참나물,곰취,더덕
두위봉(두리봉)-참나물 등
문경 천주산-두릅
산나물 산행지 | ||
설봉산(이천) | 사기막골 근방 | 엄나무,현미(남쪽 기슭) |
구나무산(가평) | 마장천계곡 | 참취,두릅,더덕 |
관인산(포천) | 남관인봉 근처 | 참취,더덕 |
청계산(일동) | 한북정맥 능선 | 취나물, 두릅,더덕,야생뽕나무 |
화악산(가평) | 곰취 | |
광덕산(화천) | 참나물,모시대 | |
점봉산(강원) | 곰배령 능선 | 곰취,병풍취,누리대,신선초,산마늘,불로초(?) |
방태산(기린) | 병풍취 | |
주왕산(청송) | 곰취,우산나물,고들빼기,취나물,송이버섯 | |
계방산(평창) | 단풍취,곤드레,취나물 | |
오대산(강원) | 동쪽사면 양양가마소계곡(어성전마을) | 두릅,더덕,취나물 |
월악산(충주) | 송계계곡 | 고사리,취나물 |
가야산(합천) | 능선 | 곰취,더덕,두릅,잔대,산미나리(계곡) |
대승령(인제) | 능선근처 | 곰취,당귀 |
복계산(화천) | 한북정맥 능선 | 당귀(소량) |
(봉평) | 산길가 | 다래 |
종자산(포천) | 달래,수리취(떡취) | |
해협산(양평) | 고사리 | |
금병산,대룡산(춘천) | 냉이 | |
복계산,상해봉(철원) | 취나물 | |
중왕산(평창) | 취나물 | |
가리왕산(정선) | 취나물 | |
수원산(포천) | 두릅 | |
청우산(가평) | 두릅 | |
백석산(평창) | 두릅 | |
가리산 | 버섯 | |
왕방산(포천) | 산나물 | |
국사봉(포천) | 산나물 | |
★ 산나물 채취시기
산나물 중 제일 먼저 나는것은 두릅. 나무에서 순이 나는 것으로 길이
10∼25㎝일 때 최고의 맛과 향이 난다.
두릅에 이어 원추리, 취나물, 고비, 혼입나물 등이 차례로 저지대에서 난다.
고산으로 올라가면 참나물, 모시대, 곰취, 마디나물, 칼나물, 병풍취
등이 있다.
★ 산나물 뜯는 방법 / 독초는 입자 거칠고 역겨운 향
산나물을 뜯는데는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다. 목장갑과 나물을 담을봉지나
바구니만 갖추면 된다.
산나물은 특히 한번 난 곳에 계속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나물이 있는
곳을 기억해 두면 다음해에 쉽게 뜯을 수 >있다.
◇뿌리를 뽑지 않는다
산나물 중 뿌리를 먹는 것들은 별로 없다.잎만 뜯고 뿌리는
과감히 포기하자. 잎을 적당히 뜯어주는 것은
나물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손으로 뜯자
흔히 산나물 캐러 나설 때는 호미, 칼 등을 기본으로 준비해야
하는것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호미나 칼이 필요할 때도 있다. 하지만 손으로 살살 뜯는 게
산나물의 몸통을 다치지 않게 해서 좋다.
◇한 포기에서 조금씩만
한 포기의 잎을 죄다 뜯어버리면 산나물이 죽어버릴 수도 있다.
여러 포기에서 조금씩 조금씩 뜯는 것이 좋다.
가지째 자르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발밑을 잘 보자 뜯을 때 발밑을 보면서 약한 순을 밟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 산나물 요리법
쑥은 흰거미줄같은 털로 덮여있다. 어린 순으로 국을 끓이거나
떡을 해먹는다. 씀바귀는 잎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어린 순과 뿌리를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무쳐먹는다.
민들레는 어린 잎을 생으로 쌈하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는다.달래는 연한
새 잎과 땅속 줄기를 생으로 초장에 먹는다.
엉겅퀴는 연한 잎을 삶아 무치거나 된장국을 끓여먹는다.
나물은 뜯은 뒤 바로 조리해야 제 맛을 잃지 않는다.
삶아서 물에 담가두면 쓴 맛이 빠지고 부드러워진다
고사리 군락
고사리 밭
밥풀고사리 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