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12월 앞에서 / 윤보영 한 해를 정리하고 세월 속으로 떠나려는 12월 앞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올 한 해 동안 즐겁고 기쁜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은 길에 핀 작은 꽃을 꽃으로 보는 감성을 깨웠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순간순간은 바쁜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웃을 수 있었던 것은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나를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와서 보니 올 한 해도 나누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 보다 더 많이 가져서 나눈 것은 아닙니다 적으면 적은 대로 여유가 있으면 있는 대로 나누면서 함께 웃으려던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데는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을 조건으로 걸지 많고 주위 사람들을 좋아하다 보니 나보다 나를 좋아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나를 좋아 한 만큼 주위 사람들을 좋아했던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나 봅니다 사람들이 나를 경계하지 않고 가까이 지내길 원하는 것은 "왜!" 보다는 "예!" 를 먼저 꺼내며 그 예를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해야 할 일이기에 "예" 라는 대답을 먼저 하고 안 되는 이유를 찾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며칠 후면 새해가 시작됩니다 새해에도 올해처럼 아름다운 시간으로 가득 채워 즐거운 1년을 만들겠습니다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윤보영 '떠나는 12월 앞에서'>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소 담 작성시간 25.12.30
이제 내일이면 2025년은 아듀 입니다
지가는 해는 이제 흘려 버리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십시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이루시고자 하시는 소망 들 다 이루시옵소서
하늘바래기 님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31
한 해동안의
힘들었던 기억 모두 잊으시고
예쁜추억 큰 꿈만 안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세요.
지난 1년동안 격려와 배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12.31
한 해동안의
힘들었던 기억 모두 잊으시고
예쁜추억 큰 꿈만 안고
행복한 새해를 맞으세요.
지난 1년동안 격려와 배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