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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은 좀 잘못해도 벗입니다

작성자하늘 바래기|작성시간26.04.09|조회수194 목록 댓글 6





벗은 좀 잘못해도 벗입니다 
 

몽골의 칸이었던

징키스칸(1162~1227)은
매 사냥을 즐겨 어깨에 앉아있는
매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려는데
매가 종재기를
엎질렀습니다.
 
목이 몹시 말랐던
징키스칸이
물을 마시려고 하면
매가 계속해서
종재기를 엎지르는
것이었습니다.

 
한 나라의 칸(KHAN, 지배자)이며,
부하들도 다 지켜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고 만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버리니 매우 화가 났습니다.
 
"한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라고
마음을 먹었는데..... 매가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매를 베어 죽였습니다.

 
그리고 일어나 바위 위로 올라가
물 속을 보니, 물 속에 맹독성 뱀이
내장이 터져 죽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징키스칸이 그 물을 먹었더라면
즉사할 수도 있었을 텐테,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계속해서
엎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는 친구(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고
매를
데리고 돌아와 금으로 동상을 만들고


한쪽 날개에는
"분개하여 판단하면 반드시 패하리라"
 
​또 다른 날개에는
"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벗은 벗이다"
라고 새겨 놓았다고 합니다.



 
혹시
사소한 오해로 친구들과

불편하게 지내지는 않는지요?

아무것도 아닌 일로 화를 내,
나중에 후회한 일은 없었는지요?
 
모든 일에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사람이며,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며,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나의 매가 되어줄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 보고,
 
황금 매 날개에 적혀있는 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원광컴동우회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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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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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0 봄비에 산천은 더욱 푸르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희망의 새싹을 곱게 가꾸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소 담 | 작성시간 26.04.09
    진정한 친구 는 나에게 있을려나 ??
    나는 누구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 줄수 있을려나??
    가만 생각해 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0 봄비에 산천은 더욱 푸르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희망의 새싹을 곱게 가꾸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푸른 열정 | 작성시간 26.04.09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하늘 바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10 봄비에 산천은 더욱 푸르고
    상쾌한 아침입니다.

    희망의 새싹을 곱게 가꾸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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