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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바다의 향기 ......박소향
한때 그 시간의 바다는 슬펐다 빗줄기마저 씻어내지 못한 때묻은 가슴 한 쪽에 허전한 속 내음을 흘리며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 않은 시장기 텅 빈 내장의 절규하는 소요가 슬프고 손가락에 끼워져 떠날 듯 말 듯 망설이는 의미 있는 허무가 슬프다 이렇게 무작정 버려져도 아무 할 말 없고 목숨보다 귀하게 다림질하던 그리움 한쪽 어디론가 떨어져 나가고 없어도 할 말이 없다 나를 슬프게 하는 바다 슬픈 바다의 향기가 시간 속에 멈추어 있다 순간으로 또한, 영원으로 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산다는 건 왜 그런지도 모른 척 해야 한다는 건 슬픈 일이다 참으로 고독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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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착한서씨 작성시간 26.06.20 맑은 날씨를 보이는 주말 저녁시간에 음악소리와.
좋은글을 읽으면서 쉬었다 갑니다 날씨는 전국적 오후들어서 맑은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6월의 세번째 주말에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저녁시간을 잘 보내세요.~💘 -
작성자사계향 작성시간 26.06.21 하아~~~
좋은 글이면서도 왠지 저는
슬픈 생각이 들어요.
이 밤에,
좋은 시를 선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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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시 작성시간 26.06.21 좋은 글을 읽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