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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묻어 둔 그리움

작성자허천 주응규|작성시간26.06.08|조회수87 목록 댓글 6

묻어 둔 그리움 / 주응규

그리움이 부슬부슬 가슴을 적시는
오늘 같은 날
불현듯 생각나는 사람이
눈물 속으로 걸어오고 있다

가슴 갈피 갈피에 고이 묻어 둔
시간을 한 장 한 장 넘기면
눈물자국에 얼룩져버린
흑백사진 속의 빛바랜 얼굴이
야릇한 미소를 지어 보낸다

때때로 이유 없이 찾아오는
그리움은 가슴을 할퀴고
돌아누운 세월은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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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석우, 박정재 | 작성시간 26.06.09 허천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였습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창내 김종환 | 작성시간 26.06.10 묻어 둔 그리움 때문에
    돌아보는 낭만도 있으니
    좋지 않겠는지요
    잠시 머물다 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운봉 공재룡 | 작성시간 26.06.10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도
    가슴 한 편에
    묻어 둔 그리움이 있어

    험한 세상사는 동안
    마음에 안식처가 됩니다

    때론 코끝이 시큼토록
    그리움에 젖을 수 있어

    또 다른 내일을 사는
    힘이 되는 것 아닌지요?

    고운 시 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허천 주응규 시인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향린 박미리 | 작성시간 26.06.10 힘든 날엔 더욱 간절한
    그리움이라는 이름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유월 되세요^^
  • 작성자향린 박미리 | 작성시간 26.06.10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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