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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숫가의 연가 - 세영 박 광 호- 호수에 투영된 노을진 하늘에 물고기가 자꾸 입질을 한다 둥근 파문이 여기저기서 일고 그물 내리는 고깃배는 물꼬리를 달고 아득히 멀어져 가는데 산비둘기는 숲에서 구구 울고 하늘엔 솔개의 유유한 비상 산 그림자에 묻힌 나는 그리움에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 마음은 어느덧 하늘가에 머물고 아련히 떠오르는 그 얼굴 구름에 새겨본다 황량한 호숫가 바람의 길목에서 애절한 노랫가락 흥얼대며 눈시울 적시다보니 스쳐가는 바람도 이제는 그리운 이도 잊으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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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사인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반갑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글 배독해 주셔서
감사 하오며 평안을 빕니다. -
작성자작은배 작성시간 26.06.16 한 사람으로의 애상
누구를 가슴에심고 살아야 한다는것은
영원한 추억의 그늘에 머물기에
어느곳 장소 곳곳에
함께 머물겠지요.
세영 시인님
아름다운 시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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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인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미흡한 글 좋게 봐 주시고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평안 하옵길 빕니다. -
작성자향린 박미리 작성시간 26.06.19
호수가 그려내는
추억과 그리움의 문양들
고운 시 잘 감상해 봅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