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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입단속

작성자돌샘이길옥|작성시간26.06.18|조회수90 목록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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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속> - 시 : 돌샘/이길옥 -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아무리 입이 근질거리고 참을성의 한계에 금이 가 틈이 커지더라도 입 밖으로 끌어내서는 안 될 말 마음에 갇혀 갑갑증으로 터지려고 불뚝거려도 절대 고삐를 풀어주어서는 안 될 말 칼이 되고 독이 되는 말 생각 없이 뱉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가슴에 못을 박는 말 원한의 응어리를 만드는 말

      <음악 : Valentin Saint-Clair - Morning 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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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거암 염종선 | 작성시간 26.06.19 갑갑해도 참으려 합니다 / 단련이 필요하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9 거암 염종선 선생님, 댓글로 찾아주시어 고맙습니다.
    연필로 쓴 글은 지울 수 있지만 입으로 뱉어낸 말은 흩어진 물과 같아 오래 흔적이 남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비수가 되었다면 돌이킬 수 없는 죄악이지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함부로 발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입단속 잘 하시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더위가 날로 온몸을 화끈거리게 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살피십시오.
  • 작성자향린 박미리 | 작성시간 26.06.19
    천냥 빚을 지기도 갚기도 하는
    말의 위력
    입 단속의 의미
    잘 새겨 봅니다
    평안한 나날 되세요^^
  • 작성자향린 박미리 | 작성시간 26.06.1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돌샘이길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향린 박미리 시인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의 표시입니다.
    상황에 따라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말 속에 감춰진 가시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주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말은 비수와 같아서 상대의 감정에 깊이 박히게 되면 원한을 품게 되는 독이 되기도 하지요.
    그래서 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 말 조심을 위한 입단속이 필수가 아닌가 여겨집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본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건강 잘 살피시기 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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