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淸草배창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22 가뭄에 오랜 기다림의 비가
흡족하게 내렸습니다
모종들이 불볕에 타들어 가는 모습이
마음 아팠는데
활기를 되찾는 여름비가 되었습니다
산자락 밭둑에서 시작하여
정원 뜨락까지
노란 창포꽃이 진 자리를 대신해
원추리가 불볕에서 보란 듯 피고 있습니다
원추리꽃은,
아침에 나팔꽃처럼 피었다
저녁이면 지고 맙니다
그리고
아침이면 새롭게 다시 피는
기다리는 마음이
애틋한 즐거움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소강상태였던 비가
밤새 내리고
아침까지 추적이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원추리의 이름이 참으로 많은데
모애초(母愛草)에
각별한 애정으로 와 닿습니다
건강하고 보람 일구는 한주 되십시오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