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면
김숙려
고운 님 나리는 밤
나는 몽유병 환자가 되어
별이 된 이름
달이 된 얼굴
더듬고 있다
추억을 만나고 오는 길손
추억은 잘 있다더냐
소복 입은 가로등이
오늘따라 외로움 감추고
하염없이
부드럽고 착하기만 하랴
가슴을 파고드는
내 사랑 돌이가 말이다
꽃이 된 이름
잎새 된 얼굴
내 곁에 돌아온다던
오늘밤
전설의 내 사랑
와락
내 품에 와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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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킹워즈 작성시간 09.01.23 고운 님 나리는 밤 나는 몽유병 환자가 되어 별이 된 이름 달이 된 얼굴 더듬고 있다 나의 추억을 만나고 오는 길손 추억은 잘 있다더냐 소복 입은 가로등이 오늘따라 외로움 감추고 하염없이 부드럽고 착하기만 하랴 가슴을 파고드는 내 사랑 돌이가 말이다... 참 글이 멋집니다..좋은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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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초희 김숙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1.23 킹워즈님도 행복한 명절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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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빛 작성시간 09.01.23 전설의 내 사랑 와락....안기고 싶어지는 밤입니다...늘 고운사랑으로 아름다움 간직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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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草嬉 김숙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1.24 사랑빛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