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조(比翼鳥)의 전설
逍遙 빈우영
당신은
오라하지도 않습니다
가라하지도 않습니다
바보 같은 내가
바보 같은 내가
그리도 찾아 헤맸을 뿐입니다
강가의 돌멩이도
산 들녘에 꽃 네들도
거기 그 자리에 있어 아름답듯이
내 당신 곁에서
그저 작은
행복이고 싶었습니다
하나에 또 하난
둘일 수 없어
하늘은 맑고 바람 불어 좋은 날
허한 걸음으로
돌아서야만 했던
그런 나였습니다
당신은
오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기다리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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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베 베 작성시간 13.01.11 눈과 날개가 하나 뿐이어서 다른 하나를 만나야만 이룬다는
애절한 사랑의 이야기로
기다리라고 오라고도 않은
전설의 이야기가 빈 시인님의 것인지요
음악도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빈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1 음악이 안지워지는 편지지라서
ㅎㅎㅎ
제 야그 일 수도 있구..아닐 수도 있구
어린날에 쓴 것이니
제 야그겠지예...ㅎㅎㅎ
날은 여전히 찹니다
알차게 행복하게 오늘 보내세여..베베님^^* -
작성자수선화처럼 작성시간 13.01.11
혼자서는 날 수 없는 새라지요 비익조...
고운 시향에 흠씬 취하고 갑니다 빈우영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淸松/김지혜 작성시간 13.01.11 전설의 새라지요
곰곰히 그려봅니다
그리고 상상의 날개속에
시를 넣어 놀다갑니다 ^^ -
작성자빈우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12 님네들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