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겨울바람이 무섭게 부는 이밤
나는 촛불하나를 켜놓고
죽은 이와 죽어가는 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삶이란 미련투성이여서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죽음은 사람의 공포를 이용해 사람을 괴롭히고 즐깁니다.
나는 기도합니다.
살아가는 사람 모두를 위해
그들이 더 나은 행복과 희망을 가지길 나는 소원합니다.
주위에 어두운 구석에서 신음하는 자를 위해
그들에게 따스한 온정과 손길이 미치길 나는 기도합니다.
내 자신을 바라보며 내가 더 이상 눈물짓지않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그대가 머문자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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