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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인내할 것이 많고도 많지만 특히 헤어에 관한 스트레스는 만만치 않다. 목도리를 감은 듯 더운 것은 물론이요, 뜨거운 볕에
타들어가다시피 해 윤기를 잃고, 땀으로 끈적이기도 예사. 너무 자주 감고 손질해도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끊어지는 등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다중적
난관을 접하다보면 어느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헤어숍으로 직행하기 십상. 그러나 그간 고이 길러온 긴 생머리를 여름 한 철에 굴복해 잘라낸다는
것은 너무나 억울한 노릇 아니겠는가. 일단은 “CUT!”을 외치기 전에 UP시켜보자. 무겁고 길게 느껴지는 긴 머리를 단번에 정리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해줄 스타일들을 정리했다. 핀, 밴드, 리본 등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특별하게, 드라마틱하면서도 후회 없는 헤어스타일링
제안. |
Basic 업스타일의 기본이자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 빠른 시간 내 연출이 가능하며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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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웨이브가 가장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너무 곧아 흘러내리기 쉬운 직모는 샴푸 후 드라이어나 스타일링기로 약간의 웨이브를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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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머리는 조금 남겨놓은 채 나머지는 하나로 잡아, 한 방향으로 꼬아 주면서 반으로 접어 묶어 고정한다. 묶은 자리는 남겨두었던 옆머리를
이용해 밴드가 보이지 않도록 감싸주고 보이지 않는 안쪽에 핀으로 고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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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온 머리는 빗을 사용해 결 반대방향으로 가볍게 볼륨을 넣어주면 꽃이 핀 듯아름답게 마무리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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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뒤통수가 납작해 옆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꼬리빗으로 머리칼의 가닥을 나눠 조금씩 뺀 후 살짝 들어 볼륨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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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비녀 등 스틱형 헤어
액세서리만 있다면 가능한 스타일. 길이가 긴 머리카락일수록 말끔하게 올릴 수 있으며 깔끔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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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머리를 하나로 잡아 비녀를 밑에서 위로 향하게 집은 다음, 머리를 꼬아 둥글게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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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한번 비틀어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서 꽂아준다. 꼬인 자리와 고정된 머리카락을 뜨개질하듯 꿰어 준다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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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트러진 머리끝은 빗이나 스트레이터를 이용해 꼬임이 흐르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정돈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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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머리카락이 짧아 헐겁게 느껴진다면, 실핀을 머리카락이 꼬인 방향 안쪽에 꽂아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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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ance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파티 등의 드레시한 차림에도 잘 어울리며 시선을 옆으로 분산시켜주어 긴 얼굴의 단점을 보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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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사선으로 땋아 내린다. 일자방향으로 촘촘하게 땋으면 올릴 때의 꼬임이 부자연스러워지므로 한쪽으로 약간 기울여 주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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땋은 머리를 머리카락의 길이에 따라 두세 번 정도 중앙 안쪽으로 접어 넣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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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 방향 중앙에 핀으로 고정시킨다.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액세서리를 이용해 사선으로 꽂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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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생기를 더하고 싶다면 양갈래로 땋아 같은 방법으로 올려주면 손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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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어깨를 드러낸 오프 숄더 톱이나 드레스와 연출하면
섹시함을, 장식을 생략한 채 화이트 셔츠 등과 매치하면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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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기존 가르마의 반대 방향으로 넘겨 볼륨을 살린 후 가지런히 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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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옆머리는 조금 한가닥씩 남겨둔 채 머리를 밴드로 묶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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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머리를 이용해 한가닥씩 밴드를 감아준다. 핀으로 안쪽을 향해 감아 당긴 후 고정시켜주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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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단정, 깔끔함이 생명이므로 에센스나 헤어 젤을 이용하여 가지런히 정돈해 줄 것. 화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컬러풀한 리본이나
스카프를 감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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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디터 박인숙 사진 신재은 어시스트 임건미 모델
김남화 메이크업 서수진(PALETTE) 헤어 남궁옥(PAL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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