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전하면 뜨거울때 먹어야 더 맛나는데..
식으면 졸깃하고 더 맛잇는 감자전이랍니다..^^
그이름하여 넘 간단한 감자옥수수전 이예요.^^
◈ 쫄깃한 감자옥수수전의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재료]
감자6개(갯수는 6개지만..작은거라 ..다 합하여300그램정도 됩니다.)
옥수수 통조림 3분의 1캔, 양파 2분의1개, 파프리카, 소금(아주소량 치즈가루에 간이 잇으니 조금만 넣으세요.)
감자전분100%짜리 1수저, 부침가루 1수저반~ (감자의 크기에 따라 전분과 부침가루의 양을 가감)
치즈가루 1~2수저 수북히(저는 피자배달때 따라 온 것을 2봉지 사용하였어요.)
감자는 대충 잘라 믹서에 곱게 갈아서 체에 받쳐 탁탁쳐서 국물을 받아내었다가
받아낸 국물은 가만히두어 전분을 가라 앉힌뒤에 가라앉은 전분을 반죽에 함께 넣어준다.
*** 비결이라고 적어 보앗지만.. 사실은 별것이 아니예요^^;
이미 알아버리셧겟지만, 감자를 갈아서 체에 수분을 빼는것과 감자전분 100%를 섞는다는것이거던요..ㅎ
걸래낸 전분물은 반듯이 가라앉히고.. 가라앉은 전분도 함게 넣어주셔야 해요.
양파는 옥수수알 반정도 크기정도로 다지고, 옥수수는 물기를 빼 줍니다.
재료를 다 합하고 전분가루와 부침가루, 소금을 약간넣고
다진파프리카를 넣어 섞어 준 뒤에 팬에 기름을 두루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줍니다.
요렇게 노릇하게...ㅎ
맛짱은 지가 부치면서도 몇개를 집어 먹었는지..ㅎㅎ
점심 약속이 있는데.. 벌써 배가 빵빵~!! ^^;
맛이요요~? ^^*
흠.. 뜨거울때는 쫄깃하면서 옥수수 씹히는 맛이 고소하고, 치즈의 고소한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식으면.. 쫀득한 맛이 더 느껴지면서도 ㅎㅎㅎ 고소한맛.. 그리고 치즈가루의 맛이 좀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드실때는 초간장이나 케찹~!! 기호에 맞게 찍어드시면 된답니다.
감자옥수수전 아래깔은 것은 생강잎이 이쁘게 나왔길래 깔아 보았어요..^^
맛있께 생겼지요? ^^
생긴것도 맛나고.. 맛도 좋아요..ㅎㅎㅎ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좋으니 일석삼조의 감자옥수수전이 아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