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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요리방

미더덕찜 요리^^

작성자알 라 뷰|작성시간08.04.20|조회수199 목록 댓글 0


더덕에 콩나물과 미나리를 듬뿍 넣어 익혔어요.

오도독 씹히는 소리와 입 안 가득 퍼지는 향이 좋아요.






미더덕 400g, 콩나물 300g, 미나리 ¼단,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1대, 찹쌀가루 3큰술, 물 1컵, 참기름 ½큰술True


양념장 : 고춧가루 3큰술, 간장·다진 파 2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깨소금·참기름·청주 1큰술씩, 후춧가루 조금





재료 준비하기

1. 미더덕은 투명하고 통통한 것으로 골라, 묽은 소금물에 씻어 건진 뒤 꼬치로 찔러 물을 뺀다.
2.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떼고 다듬어 씻는다. 미나리는 연한 줄기만 다듬어 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 5cm 길이로 썬다.
3. 굵은 파와 붉은 고추를 큼직하게 어슷 썬다.
4. 찹쌀가루 3큰술에 물 1컵을 부어 개어놓는다


양념장 만들기
5.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끓이기

6. 넓은 냄비에 콩나물과 미더덕을 안치고 양념장을 뿌린 뒤, 물을 자작하게 붓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7. 푹 끓여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고 미더덕이 익으면 미나리, 어슷 썬 파와 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여기에 찹쌀가루 갠 것을 붓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 뒤, 참기름을 둘러 낸다.






미더덕은 물을 빼내고 조리해요.
미더덕은 독특한 향과 오도독 씹히는 맛이 좋아 탕이나 찌개에 많이 넣는다. 4~5월에 나는 미더덕이 가장 맛있고 값도 싸다.
 미더덕요리를 먹다보면 뜨거운 물이 터져나와 입 안을 데는 수가 있는데, 손질할 때 꼬챙이로 찔러 물을 빼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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