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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요리방

여름휴가 갈때 쉬지않는 밑반찬

작성자원조순수|작성시간10.08.06|조회수1,748 목록 댓글 7





 
2박 3일의 휴가를 떠나는데 날이 엄청 더우니 쉬지 않는 반찬이 뭐가 있을까 궁리하다가 먹어본 사람이면 다 맛있다고하는 꽈리고추 졸임과 김 무침,오이지 무침 봄에 담았던 마늘장아찌 이렇게 했어요 이런 반찬은 아무리 더운날이라도 좀처럼 쉬지 않는 반찬이죠 끼니때마다 일일이 사먹으려면 비싸기도 하고 막상 먹으려면 별로 먹을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맛있는거 몇가지만 사먹고 대체로 숙소에서 해 먹는것으로 했어요 여기다 찌개 한가지만 더하면 맛있는 식탁이 되니까 ~~

 



 

네가지 반찬과 손녀가 잘 먹는 찜질방 계란을 압력솥에 2시간을 삶았네요 차에 가면서 어찌나 잘 먹던지 하하

 



<오징어 꽈리고추 졸임> 넣는 부재료는 기호대로 넣으면 됩니다.(고기,멸치등) 나는 멸치넣는게 맛있는 국물도 우러나고 해서 좋은데 딸이 멸치는 싫다고 해서 반건조 오징어 두마리 넣고 졸였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꼭지딴 꽈리고추를 씻어서 물기 빼고 달궈진 팬에 넣고 중불에서 오래도록 볶는아요 고추가 노릇노릇 해질때까지(노릇하게 볶는게 중요해요) 주걱으로 눌러 가며 고루 볶아야 합니다. 거의다 노릇노릇 볶아졌으면 불려놓았던 오징어를 넣고 좀더 볶다가 맛간장, 다진 마늘 넣고 국물이 졸아들때까지 졸여요 그래야 간이 폭 배서 맛있어요 국물이 하나도 없고 다 졸여 졌으면 깨소금 넣으면 끝 이건 울엄마 한테 전수받은 내가 가장 자신있는 여름 반찬이지요 여간해선 안쉰답니다.

 



<오이지 무침 > 오이지는 물엿넣어 물빼는 방법으로 물기를 쪽 뺀다음 이것도 맛간장,고춧가루,다진파,다진마늘 참기름 깨소금 을 넣고 바락바락 무쳤어요 여름 반찬으로는 또 이만한거 없죠

 



<김 무침> 어느 블로거에게서 배운 건데 김 무침은 이 방법이 젤 맛있어요 내입에는 ㅋㅋ 굽지 않은김을 최대한 잘게 찢어요 (자른다는 표현 보다는 찢는다는 말이 맞다) 그런다음 식용유 와 참기름을 반정도 섞어서 넣고 바락바락 기름이 잘 베게 무친다 음 맛간장,깨소금 넣고 무치면 끝~~ 하기도 쉽고 맛도 좋고 쉬지도 않아서 이또한 어디 갈때 강추 하는 밑반찬이랍니다. 나는 맛간장을 만들어 놓고 모든 무침이나 볶음요리에 써서 편리한데 맛간장이 없는분은 간장,설탕을 넣으면 된다구요.

 



<봄에 담은 마늘 장아찌> 5월에 마늘 나올때 담아둔 마늘 장아찌 이 또한 쉬지 않고 맛있는 여름 반찬으론 최고

 



<휴계소에서 먹을 점심 > 아침 7시에 떠나느라 아침을 먹을새가 없을것 같아서 쌈밥과 깁밥을 도시락으로 쌌어요 휴게소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사먹기도 어려울것 같고 또 첫째는 비 위생적이라 새벽에 일어나서 쌌죠 쌈밥에는 돼지고기 전지살 불고깃 감으로 사서 자극적이지 않게 간장 양념으로 해서 불고기로 바싹 굽고 상추에 밥을 놓고 고기 한점 얹고 그 위에 매실장아찌를 얹었어요 매실 장아찌는 쉬는것도 방지하고 또 맛도 좋아요 남편은 김밥을 싸달라고 해서 김밥도 한줄 말고 ... 이렇게 해서 울진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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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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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둑이친구 | 작성시간 10.08.06 와우~ 순수언냐!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휴가 다녀 오셨군요? 저도 다음주에 남편 휴간데 언냐께서 올려주신 반찬 싸들고 놀러 갔다 와야겠어요...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원조순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8.06 아유~~아우님 잘 댕겨오셔요
  • 작성자화려한 돌싱 | 작성시간 10.08.07 유익한 정보 주셔서 넘 감사한거 알죠.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건 주말 보내셔요.
  • 작성자한아름2 | 작성시간 10.08.08 나도 해볼래요 맛잇겠네요,고맙습니다
  • 작성자푸른 풀 냄새 | 작성시간 10.08.08 대단하세요.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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