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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버지입니다/윤보영

작성자윤보영| 작성시간20.08.09| 조회수543|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윤보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9 아버지!
    사랑합니다.
  • 작성자 깊이울 작성시간20.08.09 좋은 글 에 푹" 빠졌다가
    몇점 모시고 갑니다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조조이성욱 작성시간20.08.09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들꽃이랑 작성시간20.08.09 어머 이렇게 이쁜글 감상 하다니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윤보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8.09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신록사랑 작성시간20.08.09 고운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즐건휴일 보내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새암소리 작성시간20.08.09 長樂無極
    (장낙무극)
    보영님의
    시를
    읽으면
    가끔씩

    말이
    생각난답니다
    획들이
    모여
    문자가 되고
    문자가
    모여
    뜻이되고
    말을
    만들어
    감동을
    주니
    농축과
    압축을
    함께한
    詩語
    들은
    그야말로
    순간
    엄청난
    고열로
    만들어진
    다이아몬드
    같은
    귀하고도
    빛나는
    보석과도
    같지요
    언제나
    티파니
    보석상에
    보석들의
    진열장

    보물처럼
    반작반짝
    빛이나는
    보영님의
    촌철살인
    詩를
    읽노라면
    長樂無極
    이지요
    특히
    아버지의
    머릿글은
    나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답니다
    이런곳에서
    고백하기는
    부끄러운데요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못했답니다
    보영님처럼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마지막
    코스
    가슴
    그리고
    마음의
    연못에
    언제나
    헤엄치고
    즐겁게
    지낸다는
    아버지
    부럽습니다
    나에게
    아버지는
    오래전

    세상을
    등진
    아버지
    하지만
    기억속에
    아버지는
    스파르타
    연병장에
    교관

    이상

    이하도
    아닌

    아버지

    여름도
    거진
    그림자가
    기우러져
    가네요
    이맘 때


    아버지도
    레테의
    강을
    건너셨지요
    지금
    엄청난
    물난리를
    겪고있는
    4대강
    유역에
    살고있는
    민초들의
    삶에
    神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원하면서
    옹달샘
    시원한
    물같았던
    보연님


    읽어
    보았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정다워손맛 작성시간20.08.10 멋진 선물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일^^
  • 작성자 초롱반딧불 작성시간20.08.10 고운,글에,머물러,행복하였네요,고맙습니다
  • 작성자 여름바다고고 작성시간20.08.13 잘보고가요
  • 작성자 산소정원 작성시간20.08.24 항상 행복할 수 없고
    항상 즐거울 수도 없는...

    님의 고운 글에서 마음
    위로받고서 웃고 있네요.~

    고운 글 고맙습니다_(())_^-^
  • 작성자 홍 사랑 작성시간20.10.30 이름난들어도 가슴은 뛰며 아버지란 모습
    그려보면 언제나 자상하신모습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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