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은 티 테이블 데코 아이디어
소파 앞에 두는 게 다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양한 배치 방법이 있었다. 늘 똑같은 집 안 풍경에 싫증났다면 한 시즌 동안이라도 티 테이블을 요리조리 옮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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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 1 빈 벽에 장식용 콘솔로 현관에서 거실로 향하는 복도 혹은 방과 방 사이의 빈 벽 등에 콘솔 대신 활용한다. 20~30평대는 키 작은 테이블을 쓰는 게 오히려 공간도 넓어 보인다. Tip 키가 작기 때문에 윗공간이 허전하면 세련되어 보이지 않는다. 시선 을 세로로 분산시킬 겸 테이블 위에는 소품 하나 정도만 두고 벽에 그림이나 액자를 거는 게 가장 무난하다. 낮은 꽃병에 가지 1~2개만 곡선을 이루며 길게 뻗어 공간감을 살리는 것도 방법. 액자를 테이블 위에 여러 개 세워두는 것이 최악의 데코. 가로로 시선이 분산되고 소품도 힘이 없어 촌스러워 보인다. |
Deco 2 침대 발치에 베드 스툴
대용으로 외국에서는 키 작은 테이블을 발치에 두는 일도 흔하다. 단 테이블 폭이 그다지 넓지 않고 너비도 침대보다 약간 모자란 정도여야 어울린다. 실제로 베드 스툴은 장식적인 요소도 있지만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을 때 걸터앉거나 읽던 책 등을 올려두는 실용적인 요소도 많아 한 번 익숙해지면 참 편하다. Tip 침실에 늘어져 있는 잡동사니를 수납함에 정리해 테이블 밑에 넣으면 감쪽같다. 옷장이 모자랄 때 속옷이나 양말 등을 보관해도 좋다. 침실이 좀 널찍하다면 테이블 위에 넓은 볼을 두고 꽃 몇 송이를 따서 얹어도 화려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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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o3 현관에 벤치처럼 두기 30평형대 후반으로 가면 전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거나 현관 폭이 꽤 넓어진다. 대체 로 이곳에 아이 장난감을 두거나 전신 거울, 키 큰 화분, 벤치 등을 둔다. 모던하고 견고한 디자인이라면 티 테이블도 벤치 처럼 활용할 수 있다. Tip 벤치처럼 등받이가 없어 오히려 현관이 더 깔끔해 보인다. 외출 전후에 여기에 앉아서 신발끈을 풀고 벗으면 훨씬 편하다. 테이블 밑 공간에는 항상 현관을 너저분하게 만드는 슬리퍼들을 넣어 나란히 정리할 것. |
Deco4 소파 맞은편 TV장 예전 거실장은 거실 끝과 끝을 이을 정도로 긴 사이즈였지만 요즘에는 미니 거실장을 더 선호한다. 대형 TV 너비에 거의 비슷하게 맞추거나 약간 더 큰 사이즈를 사는 이유는 거실장이 길면 대형 TV가 더 거 하고 두드러져 보이기 때문. 집 분위기에 따라 클래식한 탁자와 벽걸이 TV를 매치해도 멋지다. Tip 바닥에 두는 등이나 키 큰 꽃병을 바닥에 하나쯤 놓아두면 주변에 썰렁한 느낌이 덜하다. 테이블 밑에는 잡지나 바구니에 담은 리모컨 등을 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