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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우리집

[(수납)]빨래부터 건조, 다림질까지 한 곳에서! 세탁실

작성자초록장미|작성시간08.09.26|조회수140 목록 댓글 2

부엌 옆 다용도실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 베란다에 널어 말리고, 다시 걷어서 안방으로 넘어와 다림질, 일반적으로 빨래를 할 때 움직이는 동선이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가 보편화되고 혼자 사는 골드미스들이 늘어나면서 시간에 쫓기는 이들을 위해, 우리나라에서도 이 세 가지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탁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추세. 주택 문화관이나 모델하우스가 제시하는 미래형 세탁실과,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에 현실적으로 적용한 런드리 룸 구경.


대우 푸르지오 밸리
미래형으로 꾸며진 세탁실.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가 모던한 디자인으로 빌트인되어 있고, 맞은편에는 재봉틀이나 다림질대를 놓고 앉아서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꾸몄다.

1 수납장
요즘에는 세탁기 위와 아래, 양옆까지 세제와 세탁 도구 등을 보관할 수납장을 짜 넣는 추세. 수납장을 짜 넣으면 다림질을 하거나, 말린 빨래를 개는 공간도 생긴다.
2 바닥재
세탁실에 드럼 세탁기를 설치하면 바닥에 습기 찰 일이 없으므로, 주방의 바닥재를 그대로 연결하거나 조립식 마루 등을 깔아 일반 방처럼 편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건조기
세탁기와 건조기 겸용 제품을 구입해 건조 기능을 사용하면 전력 소모가 많다. 요즘에는 저렴한 가스를 원료로 하는 전용 건조기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전용 건조기는 살균 효과도 뛰어나고 감의 탈색, 변색, 늘어짐을 방지해 준다.
4 드럼 세탁기
세탁실을 꾸미려면 드럼 세탁기가 일반적. 일반 세탁기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탈수할 때 물이 밖으로 나와 공간에 습기가 차기 때문. 드럼 세탁기는 물에 젖는 경우가 없으므로 바닥을 타일로 깔 필요가 없고, 슬리퍼로 갈아 신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다.

1 인천 검단 힐스테이트
안방 앞 발코니에 one-stop 세탁실 빌트인

안방의 발코니 옆 부분에 공간을 만들어 세탁기, 손빨래가 가능한 개수대를 설치하고 미닫이문을 달았다. 발코니 천장에는 건조대를 설치해 빨래 후 바로 옆에서 건조할 수 있고 안방에서 다림질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한 것. 세탁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미닫이문을 닫아 주기만 하면 깔끔하게 그 공간을 숨길 수 있다.
2 구미 코오롱 하늘채
확장형 발코니에 세탁실

안방의 확장된 발코니에 6.6㎡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이곳에 세탁기, 건조기,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좁아 보일 것을 고려하여 세탁실과 안방을 구분하는 문을 접이식 나무 문으로 설치해 문을 닫으면 다른 공간, 열면 한 공간으로 넓어 보일 수 있도록 했다. 빌트인된 세탁기와 건조기 위, 아래에 수납장을 설치했고, 개수대가 있어 간단한 빨래를 할 수 있다.


세탁기와 수납장을 ㄱ자 형태로 배치

구조 다용도실이 굉장히 좁은 편. 세탁기와 하부장이 ㄱ자가 되도록 세탁기를 안에, 그 옆 창 아래로 싱크 하부장을 짜 넣어 최대한 공간을 활용했다. 넓게 난 창 덕분에 좁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하부장에는 개수대를 설치해 간단한 손빨래가 가능하다.
건조 빨래 건조대를 천장에 설치해 세탁 후 빨래를 바로 널어 건조시킬 수 있다.
다림질 공간 싱크대 하부장 위. 그리 넓은 공간이 아니므로 다림질 판 대신 두꺼운 천을 깔고 다림질을 한다.
시공 김주연

 

 

 

 

 

 

 

완벽하게 짜 넣은 수납장에 세탁기와 건조기 빌트인

구조 답답해 보이는 싱크대 상부장을 없애면서 아예 다용도실에 수납장을 많이 짜 넣자는 의도로 세탁실을 시공했다. 일반 아파트처럼 양쪽에 창이 있었는데 작은 방의 창은 막아 버리고 맞은편의 창은 답답함을 없애기 위해 길게 가로로 남기고 그 위에 수납장을 짜 넣었다. 다행히 다른 아파트에 비해 폭이 약간 넓은 편이라(약 110cm) 수납장을 짜 넣은 뒤에도 혼자서 여유 있게 이동할 만큼의 공간이 확보되었다.
세탁기 배치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 형태로 빌트인시켰다. 빨래와 건조가 한 번에 가능하다.
다림질 공간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창을 낸 곳으로, 수납장 상단 부분이 다림질 공간. 다리미와 다림질 판을 놓을 정도의 폭(약 40cm)이다.
바닥재 이동하기 편리하도록 부엌에 시공한 타일을 연결했다.
시공 이정민


가벽 세워 세탁 공간과 수납 공간 구분

구조 좁은 다용도실을 넓게 사용하기 위해 확장한 건넌방 공간 일부를 활용했다. 넓어진 공간에 가벽을 세워 세탁실과 수납 공간을 분리했다. 가벽 뒤의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세제 및 세탁 도구와 함께 여러 살림살이를 수납했다.
세탁기 배치 세탁기와 건조기가 함께 있는 타워형으로 배치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가벽 안에 맞춰 넣었다.
수납 가벽 뒤에 선반을 깊게 설치해 많은 양의 수납이 가능하다.
건조 대부분의 빨래는 건조기를 이용하지만 손빨래를 하는 양말, 속옷 등을 널 수 있도록 수납장이 있는 곳 천장에 빨래 건조대를 설치했다.







기획 이경은 | 포토그래퍼 박재석 |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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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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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꽃엄마 | 작성시간 08.09.27 예 장미님 요즘은 드럼세탁기 빨래을 건조까지해서나오지요 ,,이렇게 모든기능을 한곳에서하면 편리하겟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나만의 개성 | 작성시간 08.09.29 수납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놓았네요 20년전인가 일본에서 잠시 생활할때 빨래 건조기가 있어서 넘 편리했던 기억 ..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좋은제품들이 많이 만들어지니.. 살맛나는 세상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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