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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소설방

[용대운] <군림천하>

작성자검은 눈동자|작성시간21.11.07|조회수1,515 목록 댓글 6

제 목 : [용대운] <군림천하>를 연재하며..

 

안녕하세요.
용대운입니다.
<군림천하>는 제가 오래전부터 구상해 왔던 작품입니다.
많은 시행착오와 수정 끝에 결국 전 3부작 12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결정을하고 3년째 집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분량이라 어쩔 수 없이 1부4권만을 신문에 연재키로 하고,한달전부터 새로 창간된 스포츠투
데이에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스포츠투데이가 하이텔에 아직 독자적인 게시판이 없어서많은 독자분들이 <군림천하
>를 읽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회원님들께서 하이텔에 <군림천하>의 연재를 부탁해 왔고,저도 스포츠투데이의 담당자와 
상의해서 하이텔 무림동에 연재를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별로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저 개인적으로 그동안 무림동에 지고 있는 마음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게된 
것 같아 기쁜 마음입니다.

연재는 대략 일주일에 두번, 신문에 연재된 분량을 게재할 생각이고,그 기한은 스포츠투데이가 하이텔에 
따로 게시판을 만들 때 까지로작정하고 있습니다.
하이텔에 스포츠투데이의 게시판이 개설되면 그곳에서 <군림천하>를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사실 <군림천하>는 애초부터 신문연재를 목적으로 한 소설이 아니기 때문에이번에 신문연재를 하면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중간에 신문사와 출판사의 착오로 연재분량이 일부 누락되기도 했고,매일 너무 작은 분량을 연재해서 
무협소설 본연의 장중하면서도 흥미진진한맛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의 무림동에 연재하는 <군림천하>는 제가 출간을 목적으로 쓴 원고를그대로 게재하기 때문에 그런 
미흡함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연재될 <군림천하>에 성원을 부탁드리며,기탄없는 비판이나 비평의 말씀도 해주시길 바
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군림천하 “”‘’

서장 장례식
서장 2 무림첩
제1장 내자불선
제2장 사형 사제
제3장 실인실물
제4장 만추지야
제5장 강호초행
제6장 흑포괴인
제7장 혈라장인
제8장 천봉팔선
제9장 신목오호
제10장 후계조건

제11장 선상풍운
제12장 석가장원
제13장 불청지객
제14장 용문석굴
제15장 봉황금시
제16장 흑편백검
제17장 용문풍운
제18장 험로돌파
제19장 사신출현
제20장 종남절학

제21장 수상경변
제22장 봉황금시
제23장 선상격전
제24장 점입가경
제25장 형산검파
제26장 검광난무
제27장 소림집회
제28장 집회전야
제29장 월하경변
제30장 암중행사

제31장 심야기사
제32장 단봉공주
제33장 무림대회
제33장 무림대회
제34장 난상토론
제35장 인심막측
제36장 강호난정
제37장 무림연맹
제38장 기남기녀
제39장 암중행사
제40장 서장고수

 

제41장 사천행로
제42장 산중기변
제43장 험로중첩 (險路重疊)
제44장 촉도지난 
제45장 사찰풍운 (寺刹風雲) 
제46장 급전직하(急轉直下) 
제47장 간어제초
제48장 살수무궁 
제49장 사천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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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구리천리향 | 작성시간 21.11.08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용수마을 | 작성시간 21.11.08 감사합니다
    기대 되구요
  • 작성자유성덕신길 | 작성시간 21.11.09 감사해요
  • 작성자머루와들꽃 | 작성시간 21.11.10 감사드립니다. 군림천하는 명실공히 용대운 최고의 작품이죠.
  • 작성자오랑유탄 | 작성시간 22.02.11 기대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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