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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 of autumn / 가을 그림자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You're the moon I'm the sun 너는 달 나는 해 You're a passenger I'm the road 너는 나그네 나는 길 On the carpet spread sweet You and I Sat and shared to talk gently 너와 내가 곱게 펼친 융단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나눈 Cute sweet words Only beautiful 아름답기만 한 예쁜 밀어들 On the place of the high-looking sky On that day to draw in Your face And my face 높아만 보이는 하늘 자리 네 얼굴 내 얼굴 그려 넣은 그 날 Carrying that autumn on my back Standing on the street alone The shadow of autumn to come closer lonely Dragging long skirt looking after you 그 가을을 업고 길에 홀로 서면 너를 닮아 긴 자락을 끌고 쓸쓸히 다가오는 가을 그림자였지 This autumn Shadows of you and me Will be decorated As two full moon In the middle of the sky 이번 가을엔 우리 둘 그림자는 하늘 가운데 두 개의 보름달로 아롱져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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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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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베 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27
안녕하세요. 오토바이님
미안하다시니 뭔 야그십니까
활력 넘치는 화요일로
화롯불 태워갑니다
건강하셔서 산을 내내 정복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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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피장 작성시간 11.09.29 석양과 가을을 매치시켜 봅니다.
가을은 곧닥아올 계절의 석양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이가을을 예쁘게 그려주신 베베님은
두개의 보름달로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역시 둘을 이성성상 의 조화와 기쁨을 연출하시군요..
우주의 묘한 조화입니다.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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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베 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9.29
해피장님께선 행복을 모토로 사시는 분 같으세요
아름다운 글 남겨 주셔서
베베는 넉넉한 부자가 됩니다
우주의 묘한 조화를 멋지게 그려내고픈 베베이기도 하고요
글로 격려가 되고 절로 업도 됩니다
잠 많이 푸근히 주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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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소를보내며 작성시간 12.01.27 .행복.하시길.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