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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음악방

이안 - 물고기자리

작성자늘푸른봄|작성시간24.07.11|조회수146 목록 댓글 1





물고기자리 / 이안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 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 인 걸 믿죠 
        
        저기 하늘 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
        
        작은 꽃잎 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 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 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 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 끝 저 별처럼 
        다시 해 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 테니.
        
        --------------------------------------
        
        1980년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3녀 중 차녀로 태어나 
        서울영희초등학교,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이론을 전공했다.
        
        2002년에 6달간 친구 2명과 함께 세계 16개국에서 
        국악 연주 여행을 한 게 이듬해 MBC <심야스페셜> - 
        '아주 특별한 소리 여행'편에서 다뤄져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고, 책으로도 낸 바 있다. 
        
        2003년에는 김지현 등 국악 신동 3명과 함께 
        MBC 드라마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담당하며 
        유명세를 타고서 1집 앨범 
        <물고기자리>를 내 정식 데뷔했다.
        
        음악적 성향은 판소리나 창을 연상케 하는 
        한국적인 창법과 정통 발라드 스타일 
        창법을 구사며 국악을 발라드에 접목하는 
        흔치 않은 크로스오버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오리엔탈 발라드 가수로 손꼽힌 적도 있다.
        
        대표곡은 물고기자리, 정인, 재촉하세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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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늘푸른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7.11 <iframe width="0" height="0" src="https://www.youtube.com/embed/EI_FeKT_9xM? feature=player_detailpage&autoplay=1"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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