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노래 조덕배

[복사골 아저씨]

꿈에/노래 조덕배

<1>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여인이여 이 밤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본 듯한 바로 그 모습 떠오르는 모습 잊었었던 사람 어느 해 만났던 연인이여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2> 어느 가을 만났던 사람이여 난 눈을 뜨면 꿈에서 깰까봐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난 눈을 뜨면 사라지는 사람이여 나 눈 못 뜨고 그대를 또 보네 물거품처럼 깨져버린 내 꿈이여 오늘 밤에 그대여 와요

[복사골 아저씨]

<audio style="border:2.5px solid #ff00ff;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25px;" src="https://blog.kakaocdn.net/dn/TVwDD/btsB4UKl6jk/kMkUkCNrr5VISpZtZXHnkk/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꿈에/노래 조덕배</audio>

[베베 김미애]

오늘밤 와요 ㅎ
여긴 부산 해운대 가는 지하철 안입니다
세상이 하나네요 ㅎ

[복사골 아저씨]

아! 네, 멀리도 가셨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부산에 살고 있는 제 친구는
연락도 없고 에구 보고 싶어라!

[소 담]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이름모를 너를
나는 못 잊어 본 적도 없고
이름도 모르는 지난 꿈 스쳐 간 여인이여

나긋하게 들려오는 조덕배의 노래
즐 감합니다
배경음악 한번 올려 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사골 선생님 ^^

[복사골 아저씨]

네, 어찌 그리 저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셨는지요!

저도 오랜 만에 조덕배님의 노래 들
어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