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진 어깨에 기대어 ..💕
낮달 보이는
아련한 하늘가에
진한 보고픔
어리는 눈물
깨어나 꿈틀대며
에돌다 지친
기나긴 이별
대답없는 메아리
어머니 얼굴
( 2023. 3. 6 / 風雲 노영태 )..💕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장돌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06 베베시인님?
혹시 바다에
가본신적 없으시나요?
저곳은
바닷가인데요..
풋하고 웃으셨죠?
웃으면
복이오고
건강에 좋습니다.
그런데 저곳은
경상남도
사천 대포항 아닐까요? -
작성자착한서씨 작성시간 23.03.07 화사한 화요일날 오후시간에 컴앞에 앉자서
9행시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날씨는 건조한 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따스한 봄 날씨속에서 즐거운 오후시간을 만들어 가시길을 바람니다.. -
답댓글 작성자장돌뱅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3.07
경칩 지나니
봄빛
향기가 둠뿍 날립니다.
따스함으로
주어진 시간 평안 하소서. -
작성자자유노트 작성시간 23.03.08 아아, 어머니를 그리는 숭고함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행시의 공존
최고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