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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소리

작성자운봉 공재룡| 작성시간23.03.17| 조회수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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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3.17

    산 넘어 남촌에는
    음악 배경에 기대어

    시인님의 봄의 소리를
    들을 수가 있네요
    기분 만점이신 운봉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신 하루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3.17 정겨운 운봉님의 남쪽 고향 봄 풍경도 글도 너무도 정겹습니다.

    봄... 저의 고향도 남쪽.. 봄이 왔겠죠.
    의 좋던 어린시절 이웃들도 그립네요
    소문난 딸부잣집 친구도 온데간데 없고
    리장님 하시던 울 아버지도 저 세상 하늘로
    꽃길 따라 가셨답니다.

    꽃이 피는 봄이면 화사한 세상 환장하게
    좋아도 제 마음엔 꽃길 따라 세상 떠난
    부모님 생각에 먹먹합니다.

    운봉시인님 아름다운 봄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김창근 달인 작성시간23.03.17 계절에 어울리는 영상 좋습니다
  • 작성자 착한서씨 작성시간23.03.17 한주를 마감하는 금요일날 오후시간에 음악소리와
    4행시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흐린날씨가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무잎들이 솟아오르는 모습을 볼수가 있네요 한주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18 문우님들 이글 올린 1시간후
    두 눈이 사물이 흐리고 잘 안 보이고
    두 개 세개로 보여서
    당분간 답글과 댓글이 어렵네요

    안과에 치료한 후
    문우 님들 찾아 뵙겠습니다

    죄송 합니다.
    많은 이해 바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3.03.20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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