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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등에)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3.29| 조회수3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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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자유노트 작성시간23.03.29 月花님 안녕하세요?
    올리신 행시에서 향기가 나고
    또 빛이 나는 듯 합니다
    마음으로 공감하고 동행합니다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

    꽃등불 핀 것인지 타는 것인지
    등불 중에 이런 신비로운 것은
    에둘러 표현하기도 힘이 든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9 네.. 자유노트님

    꽃길을 걷노라면 괜시리 설레는 맘
    등교길 사색의 길 꽃 같은 소녀들이
    에둘러 희망 품고 미래로 걸어가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3.29

    장부

    연이은 행시
    지긋 눈을 감고 감상해 봅니다
    월화 시인님,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고 좋죠?
    봄에 야유 많이 다니시지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9 컴 창고에 오래전에 봄에 대한 글들
    써두었던 것들 있길래 붙여봤네요.

    네.. 동네 운동장 꽃길을 걸으니 힐링 많이 되네요. 혼자 걸어도 고운 꽃길 걸으니 임 만난 기분처럼 설레고 나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연방 누르게 되네요..ㅎ..

    베베시인님 께서도 오늘 끝까지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3.29 바깥걸음 즐거움 주지요
    월화 시인님.


    꽃 강변 봄바람 늘어진 꽃 가지에
    등치 큰 꽃등에들 저다지 꿀 모우고
    에이는 청춘세월 흐르는 저기 저강

    평온한 하루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9 디딤님 방문해 주셨군요.
    오늘 이곳은 종일 해가 났지만 미세먼지로
    좋은 날은 못되었지만 그래도 꽃들이
    피어 눈 힐링은 좋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끝까지 평안하세요.
  • 작성자 착한서씨 작성시간23.03.29 따스한 봄기온과 미세먼지 속에서 수요일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가네요 세월은 물처럼 빨리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꽃피는 춘삼월인가 해더니 벌써 이틀밖에 남지가 않아네요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저녁시간을 잘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29 네.. 착한서씨님.. 댓글 고맙습니다
    평안하세요.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3.31
    오랜만에 뵙습니다.
    월화 시인님!
    그간 조금 바빴네요.

    '꽃등에'
    뭔가 싶어 찾아봤더니
    "꽃에 있는 꿀을 빨아 먹고 사는 곤충" 이군요.
    햐!
    어찌 저런 곤충의 이름도 알고
    '봄, 장부, 꿈' 세 수씩이나 그리셨습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박수 받으시드래요~~~~~~^0^

    배경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저 사진도 직접 찍으신 건가요?
    제가 탐내는 이유는......아시겠죠? ㅋ

    이제는 추위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은 고운 계절
    자주 즐기며 평온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0^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31 그렇잖아도 궁금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었으니 반갑네요... 저 사진은 저의 작품이 아니어요. 배경이 하도 좋아도 창고에 모셔두었다가 봄되어 꺼내왔네요...
    저런 곳에서.. 햐.. 봄낚시라...ㅎㅎㅎ
    생각만하고...
    오늘도 태공시인님 즐거움 가득한 봄날 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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