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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5.02 태공시인님의 시를 접하니
고향 논이 떠오르네요.
우렁이 미꾸라지..등.. 웅어도 살았었는데..
고향 생각나게 해주시는 정겨운 시
감상 잘 했습니다.
소박한 농부들의 땅에서 일궈내는
만족도 높은 농사 첨단의 요즘 기술화
요즘 농촌은 대단하더군요.
열대 과일들도 또 예상치 못한
특수 작물로도 성공하는 농촌
부자들도 많이 봅니다.
오늘 전 시골에 사는 친구가
지금 맛있는 도시락을 가지고
올라오고 있다고 전화가 왔네요.
점심때 만나 이곳 근처 수리산역
부근의 초막골 생태공원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아따.. 태공님과 우리 갑장들인디..
가까우면 잠깐 나와 콧바람 쐬고
맛있는 식사도 같이 하고
좋을 것인디유.. 아쉽구만유...ㅎㅎ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