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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녹음방초

작성자태공 엄행렬|작성시간23.05.12|조회수46 목록 댓글 8

녹음방초(綠陰芳草) / 태공 엄행렬 녹수綠樹가 자태 뽐내는 싱그런 계절이라 음지를 내어주니 땀을 잠시 식히고 방갈로 찾는 발길 가족의 들뜬 가슴 초여름 뙤약볕은 아니라 풀내음만 즐긴다 * 녹음방초 : 푸르게 우거진 나무와 향기로운 풀 * 녹수 : 푸른 잎이 우거진 나무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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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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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 담 | 작성시간 23.05.12 주신 시글에서
    초록을 느껴봅니다
    깊은 시심의 글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2
    그러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소 담 님!
    평소 제가 존경하는 베베 시인님께서 이 방 게시판지기여서
    계시는 동안 동참할 생각이랍니다.

    이제는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모쪼록
    갈 8월까지 건강 잘 돌보시고
    두루 평안을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소 담 님!~~~~^0^
  • 답댓글 작성자소 담 | 작성시간 23.05.13 태공 엄행렬 
    아 그러시군요!
    베 베 시인님의 편안함 그리고 자상하시고 친근하심이
    저도 늘 존경스럽답니다
    이렇게 마음까지 내려주심이 감사해서
    다시한번 더 뵙습니다
    음악도 넘 넘 좋습니다
    제 귀가 호강을 합니다.
    더위에 지침 없이 늘 강건하시옵소서 !!!
    태공 엄행렬 시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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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베 김미애 | 작성시간 23.05.12

    가족 사랑을 더욱 느끼게 되는
    행시
    멋지신 태공 시인님의 거룩하도록
    아름다운 부성애를 느껴봅니다
    오늘도 내일도 나날이
    풍요하신 삶 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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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태공 엄행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5

    여행은 이제 마치셨는지요?
    낮에는 겉옷 벗게 만드는 날씨
    이제 추위는 물러간 듯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여름
    정말 온 듯싶습니다.
    따심 아닌 찌는 더위라도 한껏 즐기는
    늘 하루이길 바랍니다.
    베베 시인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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