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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작성자月花 / 李 月花| 작성시간23.05.30|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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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5.30 소나기 내린 풍광을 함께 보여 주시니
    더욱 글이 실감납니다
    행시로 글을 지으시는 시인님들의 감성
    정말 놀랍습니다 ..
    오늘은 흐린 하늘 바라보노라니
    먹거리 생각만 나는 오후
    시인님의 글에 쉬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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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0 소담님.. 공감해 주시니 즐겁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이삼일 비 내린 끝에
    개이는가 싶더니.. 우중충..
    그래도 비는 더 이상 오겠는가.. 했드니..ㅎ
    상상을 깨고 소나기가 쏟아지더군요.
    저 그 소나기 속을 헤치고 산밑 약수터 다녀오는데.. 우산 썼어도 옷도 발도 다 젖어
    세탁했네요. 그래도 시원해 좋았답니다..

    소담님.. 늘 성의있는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5.30

    오늘 거긴 소나기가 지나갔나 봅니다
    여긴 그랬는지 안 그랬는지
    모르고 있었는데요
    운동을 하고 오니 고단하여
    한 숨 잤더랍니다
    깔끔하게 다듬으신 행시가
    언제나처럼 멋스럽습니다
    월화 시인님~
    나머지 시간도 행복으로 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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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0 아니 이삼일 연장 오더니 것도 모자랐던지
    소나기로 퍼붓더군요. 그 곳은 소나기 마실 안갔군요. .. 베베시인님 오늘 내내 평안하세요.
  •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5.31

    '소나기'
    양장兩場으로 멋지게도 지으셨습니다.
    어제 소나기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탈하시길 바라네요.

    오늘 반팔 차림으로 나왔는데
    지금 이 시간
    바람이 가을 바람 같습니다.

    오늘도 운동 나가실거죠?
    참으로 바른생활 실천자이십니다.
    유쾌한 시간 넉넉히 즐기는 오늘 되십시오.
    월화 시인님!~~^0^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1 오늘은 이곳은 해가 나서 덥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또 슈퍼에서 오이지오이가 세일을
    하길래 오이지 담그려고 사왔지요.
    어제는 열무김치 아들 며느리 좋아하는
    열무김치 아들네 주려고.. 오늘은
    사위가 좋아하는 오이지 담가 주려고
    사왔네요. 해마다 이때 쯤이면 이런 일로
    바쁘게 움직이게 되네요.

    모처럼 어제 열무김치 담그는데 사이다를 넣고 액젓과 새우젓 사과와 양파를 갈아 버무렸더니 맛이 참 좋더라구요.
    한 그릇 뚝딱 들기름 치고 비볐드니
    어찌나 맛있든지..
    집나간 맛이 환장하고 돌아오드라구요..ㅎ
    태공시인님.. 자랑만 하고 멀어서 못드려 미안하네요..ㅎ

    오늘은 할미가 뭔일 허겄슈
    아들이 와서 같이 점심 먹자허니
    가서 먹고 손주 안아보고 와야죠..ㅎ

    태공시인님도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손주 태어나면 그 때 느껴보세요.
    할베 맴이 어떤지?? ㅎㅎ.
    오늘 태공님.. 끝까지 즐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태공 엄행렬 작성시간23.05.31 月花 / 李 月花 

    이번에는 오이지요?
    햐~~음식 솜씨 좋으신가 보네요.
    그런데
    멀다는 핑계대며 자꾸 약올리기 없깁니다. ㅎ
    택배!!!
    그건 모르시는가 싶네요!~~ㅋ

    아드님과 같이 오늘 점심 드시는군요.
    효자 맞네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제 며느리 산달은 9월인데 그런데 딸이라
    대를 잇자면 손자 하나 더 보고 싶은 욕심 있는데
    차마 그 말은 못 하겠더군요.....

    지금
    시인님 올린 소나기 사진으로 글 짓고 있답니다.
    어찌 나올지 아직 저도 모르지만요~~~

    점심 맛나게 같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 듬뿍 가지시길요!~~~^0^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5.31 月花 / 李 月花 

    아효
    깨가 쏟아집니다
    이번에는 오이지 담그시는지요?
    안 그래도 여기도 누가 오이지를 10개 정도 주어서
    썰어 담갔다가 무치니
    넘 맛나서 ㅋㅋ
    저도 오이지 담과 봤지요
    월화 시인님의 솜씨는
    걸죽하실 것 같습니다
    넘 맛지게요~ ㅎ
    오늘도 산책이신지요?
    저도 나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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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31 베베 김미애 주부의 일상을 그냥 글로 말하는 것에 불과한데.. 아따 마치 자랑질처럼 느껴지고 있는요... 오늘 오이지는 김장 때 쓰는 비닐을 이용하여 오이지를 담갔네요. 몇해전에 티비에서 배운대로 하고 있어요. 오이 50개당 소금.
    1.5키로.. 설탕 1.5키로.. 식초 900ml..
    섞어서 바닥에 뒹굴어 놓았어요.
    이따가 또 뒹굴어 뒤집으려구요.
    이게 쉽네요. 지난번까진 그릇에 차곡차곡
    넣고 무거운거 눌러 놓았는데.. 그게 참 번거롭더군요. 그런데 누가 비닐봉투에 넣고 하면 편하고 좋다길래 지금 해보니 과연 그러네요..ㅎ...

    베베시인님.. 오늘도 들거운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베베 김미애 작성시간23.05.31 月花 / 李 月花 

    저도 배워갑니다
    그리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
    즐거우신 하루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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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디딤 작성시간23.06.01 月花 / 李 月花 안영하십니까
    월화 시인님
    좀 지난 시간에 뵙습니다

    소나기 그치고 해 나오면
    따가운 기운이지만 청명함이 참 좋더군요

    오이지 맛나는 아삭함 침고입니다.ㅎㅎ
    가족들 두루 나누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받아 드시는 모든분 건강해
    시인님 행복감 가득 하시리라 합니다
    답글은 본문에 드립니다.

    베베님 답글에 붙여주신 비오는이미지에
    손 모아 젖은 꽃잎 둘에
    내 생각 열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월화 시인님
  • 답댓글 작성자 月花 / 李 月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01 디딤 ..오머니나..!.. 디딤님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이렇게 댓글 주신것 보니 무사하셨군요.

    요즘 여름은 점차 깊어져가고
    주부들 할 일도 많아지네요.
    식구들 입맛의 즐거움을 느끼게끔
    이 김치 저 김치 만들어 놓고
    소확행 느끼면서 살고 있습니다.

    몸 멀쩡히 있어서 일 할 수 있으니 감사.
    맛있다 먹어주니 이 또한 즐거우니 감사..

    오늘도 디딤님과 댓글 주고 받으니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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