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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작품방

칠 월

작성자소 담|작성시간23.06.28|조회수122 목록 댓글 19

칠; 칠월 칠석 뜨거운 열기가 하늘에는 없을까
     견우와 직녀가 하룻밤 사랑을 위해서 
     둘만의 해후를 할 사랑 간절한 사랑 만남 


월;  월화드라마 라도 찍는다면 
     다음 주를 기다려도 또 볼 수 있으련만 
     은하수를 건너고 오작교를 놓아주어도 
     일 년의 하룻밤 

칠;  칠월의 만나는 견우직녀의 사랑은 
      뜨거운  여름밤 운우의 정을 
      마음껏 나눌 수 있게 
      밤하늘의 별들이 밝은 조명 꺼주겠지


월;   월 달도 날 일도 아닌 일 년 을 기다리는 사랑
       견우와 직녀의 사랑 이야기는 
       먼 기다림의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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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月花 / 李 月花 | 작성시간 23.06.29 소 담 소담님 부족한 저의 글을 그리 말씀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정리 하여 다시 위에 칠월 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디딤 | 작성시간 23.06.28 칠월 칠석날
    견우 직녀 만남 오작교""~
    별들의 이야기 피아노 음율
    소담님, 행시에 박수를 드립니다

    견우 직녀 맺어진 사랑에
    아씨적 푸르던 가슴 정도 느낌니다
    그리고 바다"가 쓰라린 이별된 뱃길 이야기도 겹쳐서 지나갑니다

    먼저 생일 맞으신 분께 축하"드립니다, 견우님께요
    또, 오작교서 만난 직녀님, 소담님 행복하십시요

    칠월 밤 총총한 별 피아노 건반 소리
    월류에 쏟아지는 별 무리 홍수 속에
    그리움 총총한 별 정다움 가득 가득

    칠월에 오작교서 만났던 푸른 두 가슴
    세월에 그 세월없이 언제나 여여낙락 하소서

    디딤, 드립니다
    소담님

    베베님, 태공님, 월화님, 이방 존애하시는 님들과 더불어
    더워지는 7월 건강히 화평히 맞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9
    댓글이 얼마나 정성이 들어있는지
    읽으면서도 마음도 함께 엊어 집니다

    더구나 견우 직녀 님한테도 축하 전문을 ~~
    띄우신 그 해량을 감사드립니다 ..

    한편의 수필을 아니 에세이 를 읽은듯 한 댓글에
    미소를 한 바소고리 드립니다
    따뜻한 정감이 가득 하신 디딤 시인 님
    비 내리는 장마
    몸 잘 갈무리 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기를
    두손 모두어 봅니다 ...
    행복하세요 ~~~알랴뷰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운봉 공재룡 | 작성시간 23.07.01 소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저의 글의 음악에
    매우 감성적이시더니

    역시 포근하고 음악이
    넘 감미롭습니다

    염려 해주신 덕분에
    두 눈 수술이 잘 끝나서
    '잘 보여 온전도 합니다

    격려 해 주셔서
    늘 감사 합니다

    뜨거운 칠월에 열기 속에
    여름밤 하늘에
    별들의 속삭임과
    견우 직녀의 사랑을
    고운 시 글에 담으셨군요

    넘 아름다운 행시 입니다
    마음에 새겨 봅니다

    베베시인님도
    이월화 시인님도
    박미리 시인님도

    저의 의견으로
    실명을 쓰셨네요

    문인은 이 세상 머무는 동안에
    자연과 삶 속에

    시 릏 쓰며 꿈꾸며
    시 향을 먹고 사는 사람이지요

    닉 네임은 이세상 떠나도
    남는 것은 닉네임뿐입니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존 암이 오래 오래
    기억되도록

    시인님의
    닉네임과 실명을
    오래 간직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문인이기에
    삶의 향기와 아품도
    글 향에 담아내는 문인이니까요

    소담 시인님의
    고운 글 향에 편안히 쉬어 갑니다
    저의 그림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소 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7.02 답글이 늦었습니다
    먼저 죄송함을 ~~~

    오늘도 하루를 이제사 마무리 하면서 늦었어도 들림을 합니다
    어찌 눈을 수술을 하셨는지요
    물론 우리들 육신 (몸) 에 어느곳이나 다 귀함이지만
    특히나 눈은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수술이 잘 되었다니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

    글도 잘 쓰시면서 그림도 잘 그리십니다
    참 좋은 달란트를 가지셨습니다
    그림 한점 소중하게 받겠습니다

    칠월도 강건하시고 좋은글 건필 하시옵소서!!!

    저도 그림 한점 내려 놓습니다 .. 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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