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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30 이월화 시인님!
오랫 만입니다
눈이 고장나서
왼쪽 광막에 이상이 있고
오른쪽 눈은 백내장이라
3개월 운전도 못하고
고생 했어요
두 눈 수술 잘 되어
이렇게 뵙게 됩니다
아직도 한달은
세면도 못하고
조리 잘 해야됩니다
그래서 글은 억지로 몇번 올렸지만
한쪽 눈으로
올려서 답글을
못해 드려서서
문인들에게 죄송했습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것
사람입니다
제일 좋은것도 사람이고요.
요즘 뉴스 보니
화가 치밀어 속상 하네요
이젠 잘 보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소 담 작성시간23.06.30 방갑습니다
운봉 공재룡 시인 님
제가 창작 시 글방에서 뵌 분 같습니다
--악마와 천사--
냥이 를 밥 주는 천사 소녀 그림
음악 선곡도 잘하셨던 시인 님을 기억 합니다
물론 댓글도 드렸었지요..
오늘은 행 시 방에 남
납시셨군요
--가면 쓴 자 --
사람은 누구나 이중 성을 가지고 산다고 합니다
물론 (선)을 더 많이 담고 살아야 겠죠!
선의의 거짓말도 있구요 .
그런 가면 말고 요즘 나라의 높으신 위정자 님들을 볼라치면
이젠 헷갈리기 시작 합니다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어느것이 틀린 말인지
그런 가면들을 볼수 있는 해안을 아니 명안 을 가져야 할텐데
시인님 글에서 처럼
양의 탈을 쓴 그런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지요 ...
행 시 방에 글 올려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
칠월에는 건강하시기만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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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운봉 공재룡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30 소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에 답글 드립니다
3개월 가까이
두 눈에 고장이 나서
조금 힘들었습니다
수술도 잘되었고
운전도 가능합니다
한 달 후면
더욱 좋아 진다네요
그동안 올린 글은
한쪽 눈으로 올려서
답글도 못드렸네요
염려 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두 눈 잘 보입니다
여기서 저기쯤
한 뼘인
우리네 인생길
좋은 일해도 짧은 세상
위선의 탈을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
솔직 담백하게
사랑 나누며 살도록
노력 하렵니다
늘 격려 해주시니
넘 넘 감사 합니다
장마 대비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소담 시인님!
새벽 산책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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